부자아빠 가난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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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일기장/서평 2019. 5. 17. 06:49
#53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정말 오랜만에 다시 이 책을 읽었다.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반 수많은 사람들이 필독서라고 추천을 해주던 책인데, 당시에 읽었을 적에는 왜 이책을 이렇게 추천해 주는거지? 하며 반신반의 하면서 읽었는데 읽고나서 돈에대한 관점의 변화는 조금 생겼지만 그렇게 까지 극찬할 책은 아닌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다시 읽었을때는 처음읽었을때와는 차원이 다른 묵직한 울림을 준다. 예전에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면서, 이 책의 가치를 다시 파악할 수 있게 된 그런 느낌이다. 많은 기사와, 뉴스, 칼럼 등등에서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들이 인용되고 있었구나 라고 인식하게 되고, 지금 중고로 갖고 있는 책이 130쇄로 찍혀있는데, 몇쇄까지 찍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