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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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월 플랜일기장/월별 플랜 2018. 12. 3. 15:10
2018 12월 벌써 연말이다. 항상 느끼지만, 12월이 되면 벌써 연말인가 라는 감정이 앞선다. 올해는 두번째로, 한 계약처에서 1월 부터 12월을 소화하는 해이다. 프리랜서지만 한 거래처에서 1년을 보낸다는것은 쉬지않고 일을 했다는 반증이고, 그러기에 수입이 일정하게 지급되었다라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렇게 다달이 약정된 날에 급여가 지급되니 생활하고 계획하는데 참 편리하다. 내년도 일단 이렇게 생활하는 방향으로 정해야 겠지? 그건 차후 2019 계획때 세워보기로 하고, 직장인들의 경우엔 연말이 되면 송년회, 망년회등 모임이 많을 것이지만, 나같은 경우엔 좀 걸러서 나간다.... 이게 좀 많이 장점인거 같다. 억지로 가기싫은 모임을 안나가도 되고, 내 시간을 스스로 조절 해서 쓸 수 있으니 마냥 달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