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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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라클모닝 100%일기장 2019. 4. 12. 06:43
4월 1일부터 정식적으로 시작한 미라클 모닝이 벌써 12일차다 이중에 이틀은 실패 성공율 83%를 기록하고 있다. 조금이나마 미라클모닝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 것 같다. 아침에 출근전 한시간이 점점 더 소중해 지고 있고, 조금씩 나만의 루틴이 새겨져 가는 느낌이 든다. 다만 아직 명상은 어렵다. 온전이 침묵에 지붖ㅇ하고 내 몸에 휴식을 주워야 하는 시간인데 잡생각이 침입하고 호흡에 집중해도 리듬이 깨지곤 한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본적이 없던 성격이라, 불편한 옷을 껴입인 듯한 느낌은 아직 어쩔 수 없나 보다. 일찍일어 나려면 일찍 자야 한다. 그래야 일찍일어 나도 온전히 개운한 느낌으로 활동이 되는것 같다. 늦게 일어난 후에 일찍일어 나면 하루가 개운하다기 보단 고통스럽더라. 오전은 그럭저럭 버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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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라클 모닝일기장/서평 2019. 4. 6. 08:58
#36 미라클 모닝현재 3월 중순부터 조금씩 시작해서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는게 미라클 모닝이다. 지금 책을 계기로 읽고 시작했다기 보다는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이 책에서는 어떤 방식을 추천하는가 하는 물음으로 읽게 되었다. 미라클 모닝을 하게된 계기는 '김승호회장'의 Youtube 강의를 듣게 되면서 아침에 6시를 두번 맞는자가 세상을 이끌 수 있다. 라는 말씀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렇게 천천히 꾸준히 하다보면 바뀔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해서 아침잠이 지독히도 많은 나지만 항상 12시가 넘어자고 출근길에 허둥지둥 '오늘은 지각 안하려나'라는 마음에서 해방되고자. 여유있는 아침을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또 작은 습관들 하나하나 몸에 장착시키는 중인데, 그 중에선 큰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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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새로운 도전 이제 부터 시작일기장/일상 2019. 3. 21. 06:40
미라클 모닝을 막연하게 꿈꾸고 있다. 불규칙적인 생활만 해오다가, 규칙적인 생활이 주는 안정감을 지닌지 2년째 정도 되니, 일정한 나만의 패턴이 생긴다. 나는 변하겠다는 의지로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책을 조금 읽다가 이날의 기록을 조금이나마 남겨보고자, 고요한 새벽이 이렇게 집중이 잘 되는지도 몰랐고, 새벽에 일어나기 위해선 무언가 해야하겠다는 의지가 '좀 더 자야지' 라는 유혹을 앞지를 때 가능한 이야기다. 이 시간에 일어나 게임을 목적으로 하지 않은 순수한 나만의 시간의 목적으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위해 컴퓨터를 키고 이용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변화라 생각하고, 지금 그 출발선에 서 있다정도 라고 여긴다.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 내 스스로가 독서 초보일때 보지 못했던 내용들이 지금 다시 읽었을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