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내가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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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자는 내가 정한다일기장/서평 2019. 2. 26. 11:27
#24 부자는 내가 정한다. 마인드가 좋은책자신의 무용담보단 자기경영마인드를 중요시하고,실패담도 묵묵히 얘기해 주면서,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재테크의 과정을 알려준다. 월급의 거의 대부분을 이자상환하는데 쓰고.(지금의 우리 생활이 이러한데......)김밥한줄 조차 생활비 체크를 해가면서 사야 했다는 과거를 말할때,지금의 나와 좀 겹쳐 보인다. 물론 이정도 까진 아니지만지금의 실패를 조금 위안받는 기분이다. "내가 한일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을 진다."는 철칙이 있기에,감당하고 있지만 나로 인해 가족이 힘들 수 있구나 라는 뼈아픈 경험으로 여기는 중이다. 앞으로는 더 신중해 져야겠지.아직 마무리하진 못했으나, 이것도 좋은 경험이라 여길것이고 똑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저자가 고민하는 경제적자유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