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5
-
2019.06.15 일상기록일기장/일상 2019. 6. 15. 06:22
#1 금주부터 미뤄져왔던 서브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오랜만에 제대로 다시 프로젝트수준의 업무에 투입된다는 것이 약간의 부담감이 있었으나 벌써 10년차라 그런지 아니면 개발자가 이제 적성에 맞아진것인지 일이 재밌다... 고민하고 찾아보고 삽질하고 하는 것들이 하루하루 마냥 하고 있을적엔 소중한 것인지 잘 몰랐는데 요새는 안정과 평온을 추구하다보니 깨닫지 못하고 있었나보다. 그래서 인지 이번주는 시간이 정말 일찍갔다. 그리고 출근하기전에 오늘 할일에 대한 계획과 어떻게 풀어내야 할까라는 고민들 상주가 아닌 상태로 알바수준이 아닌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페이지에 대한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도 다 같이 작업을 해봤던 분들이라 의사소통 방식에 대해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다. 오히려 메신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