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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tJS일기장/일상 2018. 11. 1. 09:39
빡세게 SI로 9개월정도 개발 하다 SM 으로 연장되어 1년좀 넘게 근무중인 시점에.. SI로만 여태껏 개발을 해와서 그런지 SM에 여유로운 일처리 방식을 적응하는데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린거 같다. 막상 또 이렇게 적응을 하고 나니 원래 일처리는 이런프로세스로 여유롭게 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SI프로젝트의 일상은 쫓기는 기간, 넘치는 야근, 나와는 상관없는 주말 온갖 부정적인 단어의 향연이었다면, SM의 일상은 여유로운 일처리, 칼퇴, 저녁있는 삶, 주말 플랜 계획 등 일단 삶의질이 좀 바뀌었다. 근데 또 막상 이렇게 여유롭다 보면 개발자적인 측면에서는 뒤쳐질까 두려움이 앞서는게 사실. 더군다나 BackEnd 포지션이 아닌 FrontEnd 포지션에서는 시장변화에 민감해야 되고, 신기술을 익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