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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래 나 월세 받으며 산다.일기장/서평 2018. 10. 26. 16:05
평범한 사람들이 한사람의 컨설팅에 의해 월세를 받게 된 후기를 나열한 책
어떻게 보면 카페에 후기 및 경험담을 모아논 책이다.
그 이후에 글쓴이의 추천 또는 해설이 담긴 내용
머 여러 사람들이 있겠다만, 경험이 없고 무지하다는 핑계로 남에게 맡기고, 맡긴걸 확신하고
관리도 맡겨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하고 하는데..
내 성향과는 안맞는다....
사람을 못믿고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남에게 의지해서 투자하게 된다면
한 두번은 해서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뭐 안하는 것보다야 100배 낫다 치자
사기를 안당한다는 조건하에...
허나 자신만의 기준없이 추천해주는 물건이라 하여, 수수료를 지불하면서 투자를 한다는 것은
내 자신을 내가 지킨다는 느낌보다는 말그대로 그냥 컨설팅을 받고 수임료를 지불 한 것이다.
초반부에는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나,
반복된 내용의 후기가 계속 나오는 느낌이라, 후반부는 슥슥 넘겼다.
하나 공감되는 내용이 있다면,
개인투자자들은 분산투자보다 신중한 투자를 하는 것이 우선이며,
신중하게 선택한 곳에 집중 투자를 하는 것이 자산을 늘리는 방법이다.
분산투자의 개념을 어설프게 적용하는 것보다 위에 문구대로 하는 것이 나도 낫다고 생각한다.
확신이 없고, 입지보는 눈이 없어 전문가에 의존해서 투자하는게 나쁜것은 아니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롱런 하려면 직접하는게 개인적으로는 낫다고 본다.
내 입장중에 기본적인것은 A~Z 까지 다 알진 못하더라도 깊게 알진 못하더라고
흐름정도는 대충은 알자. 흐름을 대충 알고 나면 디테일을 파악하자가
내 입장이기에
- 그래 나 월세 받으며 산다
- 국내도서
- 저자 : 황준석
- 출판 : 나비의활주로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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