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월별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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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플랜일기장/월별 플랜 2019. 9. 9. 11:04
9월 첫주 휴가로 - 조금은 늦게 작성하는 9월 플랜 이미 9월의 1/3이 지나버렸지만 남은 9월에 대한 플랜을 세워본다. 올해 계획을 세울때 9월까지가 굵직굵직한 계획이 다 잡혀 있었다. 걔중에 9월 가족여행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볼 수 있는데, 여기까지 큰 차질없이 이끌어 온것에 대한 뿌듯함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생각보다 큰 지출없이 여행을 마칠 수 있었고, 급여 + 알바비로 여행경비에 대한 충당은 생각보다 수월하게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다만 걱정인것은 낮은 전세 셋팅으로 인한 앞으로의 우리가 부담해야할 금액의 증가분에 대한 걱정 근로생활을 그만둠으로써 와이프의 카카오신용대출 연장 불투명에 대한 걱정 두가지가 남았다. 이 또한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기로 하고, 좋은 기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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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플랜일기장/월별 플랜 2019. 8. 4. 23:12
8월 시작부터 매섭게 무덥다. 7월 마지막주는 쉬지않고 비가와서 그렇게 습할 수 가 없더니. 비가온것에 대한 이자까지 갚아서 더위를 날려주고 있다. 잠시해도 땀이 주르륵.. 30도는 기본이고 35도 내일은 37도란다. 무리를 해서라도 작은방에도 에어컨을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내년에는 작은방에도 에어컨 추가해야겠다라고 마음먹게하는 더위다. 숨가쁘게 달려온 7월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고, 이번주 주말까지 정신없이 달리느라 월별플랜도 조금 늦게 작성하게 된다. 나약해 지지말고 나한테 바뻤으니까라는 핑계로 타협하면 안돼는데 체력이 달릴만큼 오랜만에 신나게 달려본지라 잇병도 나고 새벽기상은 고사하고 그냥 쭉 자고 싶었다를 정말 오랜만에 주말 오후까지 낮잠을 잤다. 낮잠을 자더라도 아직 끝내지 않은 업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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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플랜일기장/월별 플랜 2019. 7. 1. 20:41
2019.07 플랜 2019년 7월 2019년의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전반전이 큰 무리 없이 잘 지나간 만큼 후반전도 화이팅하자~ 4월에 내놓은 전세는 아직도 나가지 않았고, 호가는 2억2천에서 시작해서 현재 1억9천이지만. 500정도 더 낮춰서 계약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간접적으로나마 역전세를 제대로 느끼고 있어서 그래도 집주인 거주라는 이점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 세입자가 살고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전세가 안빠지면 스트레스는 엄청났을 것 같다. 더군다나 한채도 아닌 여러채를 이 동네에 투자했더라면..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 손절매? 대출? 어우 상상만으로 끔찍하다. 더욱더 투자를 할때는 최악을 염두해 두고 해야한다는게 실감난다. 최대한 보수적으로... 전세가는 최대로 낮게 맞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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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플랜복기일기장/월별 플랜 2019. 6. 30. 19:58
2019.06 플랜복기 7월 첫주가 지나서야 작성하는 6월 플랜 복기.. 올해들어 업무도 가장 바뻤고, 외적으로 전세세입자를 구하느라 또 바뻤고, 입주준비한다고 이것저것 예약하고 선택하느라 주말에도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인지 6월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첫주 시작은 호캉스로 시작해서 우리나라 송도의 위엄을 옅보기도 했고, 우리나라이지만 외국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정말 좋았다. 처음으로 실행해 보는 목적에 맞는 생활비 분배와 신용카드 사용 최소화 전략은 제대로 통했다. 얼마나 절약했는지는 결산을 통해 알아봐야 겠으나, 눈에띄게 카드 사용량이 줄었기에 그것만으로 너무 만족한다. 생활비, 육아, 자기계발, 교통비, 점심식대, 각각 용돈, 의류비, 경조사비, 여행비를 분리해서 월별로 용도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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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플랜복기일기장/월별 플랜 2019. 6. 3. 21:06
1. 미라클 모닝 5:45분으로 조기 기상2. 내딸, 조카 어린이날 챙기기3. 부모님, 장인, 장모 어버이날 챙기기4. 설아 어린이집 스승의날 성의표시5. 주 2권 독서6. 사전점검 양가 부모님 각각 같이 모시기7. 전세 세입자 구하기8. 대출계획 세우기9. 국세청 신고10. 여름휴가 호텔예약11. 알바투입12. 실업급여 내에서 생활계획 재정비 미라클 모닝이 조금씩 습관으로 자리 잡혀 가는듯 하다.큰 의식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5:45분에 눈이 떠지고, 조금씩 루틴화 되어 자리잡혀 간다는 느낌이 든다.이번달은 19일 26일 빼고 미라클 모닝 완수!! (스스로에게 감탄중...) 부작용이라면 퇴근 후 거의 비몽사몽 정신을 잘 못 차리겠다. 10:30 이전에 늦어도 pm 11:00시 이전에 잠이 드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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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플랜일기장/월별 플랜 2019. 6. 1. 07:19
2019년의 절반인 6월의 시작 6월이 끝나면 절반이 끝난다. 요새 생활이 단순하다 보니 연초에 세웠던 계획이나 월별 플랜이나 계획을 세우고 수행하는데 있어 그다지 큰 어려움은 없다. 다만 스스로 정해둔 나와의 싸움이 힘들때는 있지만 막연하게 따라해봤던 미라클모닝도 이제 3개월차에 진입하게 되고 3개월동안 유지 하게 된다면 어느정도 1차적인 습관으로 자리메김 하는데는 성공했다고 볼 수도 있겠다. 첫 명상을 시작할때는 전혀 명상에 대해 감도 안오고 집중도 안되고 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아 이렇게 하는게 명상인가 보구나 하는 느낌정도는 있다. 스스로를 비우고 아무생각 없이 하나에 집중하는게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몰랐다니... 6월 21일부터 새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다. 빨리 가자면 빨리 갈 수도 있겠지만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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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플랜일기장/월별 플랜 2019. 5. 1. 07:34
2019.05 플랜 직장인이 가장 두려워 한다는 5월의 시작. 5월 이벤트들을 정리해 보자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사전점검, 대출점검, 전세빼기, 알바투입 호텔예약, 와이프 실업급여 신청, 국세청 신고 등등이 있다. 가장 기대하고 있는건 사전점검 5.11 ~ 5.13일 남들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궁금함을 못참고 다녀오곤 했으나, 난 갈 수 있음에도 그냥 사전점검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싶지 않아서 기대감이 덜 할 것 같아 일부러 가지 않았다. 사전점검이 끝나면 본격적인 입주 준비에 돌입해야 하는데 은근히 돈 들어갈 일들이 많이 산재해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설아도 있고 하니 필수적으로 해야 할것이 새집증후군, 입주청소 또 폴리싱 타일을 깔았고 하니 줄눈도 필수적으로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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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월 플랜 복기일기장/월별 플랜 2019. 4. 30. 20:52
2019.04월 플랜복기 1. 4/2 민방위 2. 예전 동료 결혼식전 모임 3. 신규프로젝트 킥오프 4. 리빙디자인 페어 방문 5. 테니스 춘계대회 6. 와이프 계약만기 7. 여름휴가 준비 8. 평택 매도.... 9. 대구 방문 10. 미라클 모닝 실행 출처: https://ememomo.tistory.com/409?category=802622 [EpoNg's Life] 4월은 참 계획대로 잘 살았다. 걔중에 제일 다행인건 평택매도 ... 점점 스트레스로 다가왔는데, 매도자의 요구조건을 전부 수용해 주면서 매도에 성공했다. 지금 당장은 최저가로 매도한것이지만, 입주기간이 다가올 수록 공포에 손절매하는 투자자들이 많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평택은 당장에 굿모닝맘시티라는 대단지 입주가 있고, 심지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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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월 계획일기장/월별 플랜 2019. 4. 1. 13:18
2019.04월 계획 1. 4/2 민방위 2. 예전 동료 결혼식전 모임 3. 신규프로젝트 킥오프 4. 리빙디자인 페어 방문 5. 테니스 춘계대회 6. 와이프 계약만기 7. 여름휴가 준비 8. 평택 매도.... 9. 대구 방문 10. 미라클 모닝 실행 1분기가 끝나고 2분기가 시작되었다. 2019년 시간이 참 빠르게 간다. 1분기를 잘 생활해 온거 처럼 2분기를 넘기고 나면 3분기엔 입주! 이번달의 최대의 리스크는 와이프 계약만기로 인한 소득 절벽 비상금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의 공백기인데, 이 기간이 예전부터 리스크 기간이었으니 잘 넘어갈 것 이라 생각한다. 계획치 않게 신규프로젝트에 포함되어 투잡을 병행하게 되어서 어찌보면 행운이다. 지겨울 수 있던 SM 일상에 다시 SI요소가 들어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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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월 플랜 복기일기장/월별 플랜 2019. 3. 30. 23:13
1. 아버지 생신 축하 및 예산 방문 2. 의정부 고등학교 모임 주최 3. 설아 새학기 준비 4. 내부 시스템 인수인계 보조 5. 테니스 레슨 재 결제 6. 생활비 약간 더 타이트하게 7. Vue 프로젝트 관련 준비 및 대처 8. 목관리 철저 9. 독서패턴 유지 10. 지제역 매도 관리 2019년의 1분기가 끝나간다. 유독 빠르게 2019년이 지나가는 느낌이다. 일상의 반복이 이제 적응이 되어서 그런건가. 나이가 먹은 탓일까 아이가 커가는 만큼 예전에 나이먹는걸 무디게 느꼇다면, 요새는 조금 예민하게 다가온다. 머리숱에 하나둘씩 흰머리가 자라나는 것을 보면서 이제는 뽑으면서 관리할 수준은 넘어섰구나... 하면서 조금은 아쉽고, 조금은 늦추고 싶은 그런 마음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의 인수인계에 대해서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