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19.05 플랜복기
    일기장/월별 플랜 2019. 6. 3. 21:06

    1. 미라클 모닝 5:45분으로 조기 기상

    2. 내딸, 조카 어린이날 챙기기

    3. 부모님, 장인, 장모 어버이날 챙기기

    4. 설아 어린이집 스승의날 성의표시

    5. 주 2권 독서

    6. 사전점검 양가 부모님 각각 같이 모시기

    7. 전세 세입자 구하기

    8. 대출계획 세우기

    9. 국세청 신고

    10. 여름휴가 호텔예약

    11. 알바투입

    12. 실업급여 내에서 생활계획 재정비 


    미라클 모닝이 조금씩 습관으로 자리 잡혀 가는듯 하다.

    큰 의식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5:45분에 눈이 떠지고, 조금씩 루틴화 되어 자리잡혀 간다는 느낌이 든다.

    이번달은 19일 26일 빼고 미라클 모닝 완수!! (스스로에게 감탄중...)



    부작용이라면 퇴근 후 거의 비몽사몽 정신을 잘 못 차리겠다. 10:30 이전에 늦어도 pm 11:00시 이전에 잠이 드는 정도.. 예전같았으면 1시이후에 자는것을 당연히 여겼을 터인데 참 많은 변화다.


    가정의 달인 5월은 역시 지출범위가 크다. 용돈을 통한 지출도 있겠지만 이외로 


    커튼계약, 새집증후군 예약, 와이프 이빨 치료, 유모차 구입등으로 큰 비용이 몇몇 나갔다. 

    입주준비하면서 몇몇 더 큰 산들이 남았는데 그 고비도 잘 넘겨보자.


    5월에 읽은 책 List 

    1. 내안의 부자를 깨워라.

    2. 자기경영노트

    3. 부자언니 부자특강

    4. 부자의 자세

    5. 반지하에서 반포 아파트 입성하기

    6. 부의 본능

    7. 3배속 재테크를 위한 부부의 습관

    8. 꿈꾸는 다락방

    9.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10. 돈 걱정없는 우리집

    11. 혼자있는 시간의 힘

    12.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13.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14. Money 


    허얼... 독서 진짜 많이 하고 있구나.... 

    대략적으로 몇권 읽었는지 카운트는 하지 않고 읽어왔는데 이렇게 정리해보니 꽤 많이 읽었다.

    잘하고 있다!!! 꾸준히만 한다면 내 인생은 변화할것이라 분명이 믿어 의심치 않는다. 


    5월의 가장 꽃이었던 사전점검. 

    사전점검이 처음은 아니지만 처음도 좋았다면 이번은 더 좋았다. 

    세를 주려고 했던 아파트가 아닌 내가 들어가서 살곳이라 더 애틋하고 정이간다라고 할까.



    앞뒤로 생각했던것보다 뷰가 더 잘나와서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만족한다. 

    1호라인이라 결로가 걱정되었는데 중간호를 구하고 싶었으나 쩔 수없이 1호라인을 선택했지만

    1호라인 복도에 벽이아닌 유리로 마감이 되어있어 현관에 나가면서 날씨를 확인 할 수도 있고,

    뻥 뚫린 뷰도 볼 수 있어서 얻어 걸린 장점을 얻었다. 


    양가 부모님들도 만족해 하셨고, 나중에 집들이로 제대로 모셔야겠다. 


    6/21일 부터 입주지만 아직 전세세입자는 못구하는 중이다. 


    생각보다 전세시장이 더욱 안좋은것 같다. 


    처음에 지금 내가 사는집에 전세를 구할때 2억4천까지 올라갔던 전세가

    지금은 2억에도 구하기 힘들 실정이고 급매도 꾸준히 나오고 있어서 가격을 더 낮춰야 할지.... 

    아니면 더 기다려 볼지 이번주에 재조정되는 KB시세를 바탕으로 계획을 세워봐야 할 것 같다.


    2년전에 산본에 갭투자한 투자자들은 지금 세입자 맞추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더욱이 투자금이 최소 3~4천은 더 들어가니 부담도 그만큼 클테고, 이전에는 전혀 몰랐던 것들이

    내가 실행함으로써 알게되는 정보들이 직접겪어 봄으로써 몸에 체감되는 느낌이 다르다.


    산본도 군포 자체에 입주물량은 크지 않지만 의왕이니 화성이니 시흥이니 안산이니 다 주변으로 새아파트를 찾아 떠나는 수요자들이 많은것 같다 우리도 그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신규유입되는 수요들은

    쭉 정착해서 사는곳이 아닌 잠깐 기반을 다지면서 들렀다 가는곳이라고 해야 할까도 싶다. 


    대출은 KB시세가 민원으로 인해 한주 더 미뤄져서 6/7일에 정확한 시세가 나온다 하니 그때가서 

    재정비 해보도록 해야겠다. 


    국세청신고도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비슷한 범위에서 신고했고, 환급금액은 조금 줄긴했으나

    나름대로 프리생활의 13월의 월급이라 할 수 있겠다.


    5월은 지출방어에 실패한만큼 6월에는 조금 더 아껴서 살도록 하자~~ 






    '일기장 > 월별 플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9 플랜  (0) 2019.09.09
    2019.08 플랜  (0) 2019.08.04
    2019.07 플랜  (0) 2019.07.01
    2019.06 플랜복기  (0) 2019.06.30
    2019.06 플랜  (0) 2019.06.01
    2019.05 플랜  (0) 2019.05.01
    2019.04월 플랜 복기  (0) 2019.04.30
    2019.04월 계획  (0) 2019.04.01
    2019.03월 플랜 복기  (0) 2019.03.30
    2019.03 플랜  (0) 2019.03.04

    댓글

COPYRIGHT 2010 Ep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