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 플랜

3월 플랜

4일이 지나버린관계로 초반 일정 두개가 클리어

3/2 아버지 생신 

3/2 의정부 고등학교 모임 주최 

새로 계약도 시작이고 새로 학기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번계약연장을 마지막으로 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의 기회로 삼기로

3/11일 부터 내부 감사인 관계로 개인피씨 철수 후 내부 피씨를 받아서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게 생각치도 못했던 일이라 이 난관을 어찌 넘길 수 있을지 잘 고민해 봐야겠다.

3월 연휴로 시작해서 그런지 업무 첫날이지만 목 상태가 상당히 좋다.

정말 오랜만에 이런 컨디션을 갖어볼 정도로 뭉침없이 부드러운 그런느낌

책에 나온대로 해보고,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온 성과겠지만 

이정도 상태만 유지되면 참 좋을텐데 출근하자 마다 뻣뻣해지기 시작하는 느낌이 든다.....

관리는 꾸준히 잘 하자~

어린이집도 오늘부터 새학기 새로운 담임선생님 배정으로 수업이 진행 될 텐데,

작년 첫 등원 시킬때의 마음이랑은 완전 다른 마음 안타깝기도 하고 기특하기고 하고,

아무튼 잘 커줘서 고맙다. 

3월 플랜 

1. 아버지 생신 축하 및 예산 방문

2. 의정부 고등학교 모임 주최

3. 설아 새학기 준비 

4. 내부 시스템 인수인계 보조

5. 테니스 레슨 재 결제

6. 생활비 약간 더 타이트하게

7. Vue 프로젝트 관련 준비 및 대처

8. 목관리 철저

9. 독서패턴 유지

10. 지제역 매도 관리

숫자로 1월에 새해가 시작한다면 심리적으로는 3월이 새해가 시작인것처럼 1,2 월 잘해온거 처럼

그렇게 3월도~ 잘해나가야지.

그나저나 지제 매도는 3,4월내에 해결해야 마음이 편해질터인데... 

시간내서 한번 더 방문을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