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내 힐링 도서....

현재까지 한 세번정도 읽은 것 같다.

뭔가 답답하거나, 그냥 고민을 덜고 싶거나, 힐링 받고 싶을때 

어제 그냥 책꽂이 깊이 숨어 있던 놈을 끄집어 내서 한번 더 읽었다.

예전에 읽었을땐 그냥 지나쳤던 내용인데,

책에는 그저 한줄 글로 적혀 있을뿐인데 

저자의 숨은 노력이 엄청나다는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이걸 글로 표현하기 까지 무던히 노력했겠구나 라는 

이시대의 30대 가장들이 흔히 하는 고민들이 담겨있기도 하다.

아이를 갖는건 엄청난 축복임에 틀림없으나 가장의 책임감이 무거워 진다고

벌이가 넉넉치 않아서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맞벌이를 할때의 심정이 나타나 있기도 하고,

뭔가 현재 내 생황에서 위로 받고 싶은 그런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다.

애독하는 몇권의 책중에 하나, 

투자입문, 부동산관심자들은 무조건 읽길 바란다. 

늦게 퇴근해서 집에서 책읽다가 늦게 자버리는... 

같은 분야의 여러권의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거다 싶은 책은 여러번 다독하는 것도 중요하다. 

저자의 독서법 추천은 통독, 다독, 필사, 저자강연회 참여, 실행 등등이있다. 

월부카페도 많이 활성화 되어 있고,

요즘은 팟캐스트 방송도 해서 유익한 내용이 많다. 

무조건 추천~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국내도서 저자 : 너바나 출판 : 알키 2015.05.15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