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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3기 신도시 발표를 한다. 예전같으면 관심도 갖지 않았을 뉴스이지만, 이제는 대한민국국민으로써 뉴스를 기다리고 있다. 어렸을적엔 어른들이 왜 집에만 오면 뉴스부터 킬까.. 드라마 봐야 하는데 맨날 똑같은 말만하는거 같은 뉴스를 왜 볼까 했는데 지금의 내가 그러고 있다. 후보지로는 광명, 시흥, 고촌, 하남 등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어떤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가.. 서민들의 주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