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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3배속 재테크를 위한 부부의 습관일기장/서평 2019. 5. 15. 06:29
#51 3배속 재테크를 위한 부부의 습관정은길 아나운서의 책 사실 이전까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인 환상이 있었다. 아무래도 TV를 통해 대중들에게 노출되어야 하고, 항상 말끔하고 수려한 차림 그리고 청산유수의 말솜씨등 커리어 우먼의 대표상이라 할 정도로 아나운서에 대한 나의 편견?은 그렇게 자리 잡고 있었다. But...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런 편견은 그냥 사라져버렸다. 남들과 다름없이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똑같은 직장인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화려한 재테크 기술을 갖고 성공한 그런류의 글이 아니라 부부 둘만의 확고한 목표를 갖고, 또 사소한 것 하나 하나 공유하고 서로의 신뢰에 대해 조심하고 서로의 꿈을 지지해 주는 그런 삶을 사는 선배님들이 너무 존경스럽다. 우리 부부도 많은 부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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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 2019.05.10 나를 위한 편지일기장 2019. 5. 10. 07:00
요새들어 투자 마인드, 돈을 바라보는 시각, 부자가 되는법, 부자들이 사는법, 부자들의 태도, 부자들의 생각, 부자들의 자세 등등을 의식적으로 나에게 주입하고 있다. 어느정도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이 성립할때 다음단계 독서를 진행하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책을 통해 벤치마킹해도 좋을 법한 사례들을 나름대로 정리하고 그 사례들을 내것으로 흡수하기 위해 노력한다. 1. 부자들의 태도, 자세, 돈에대한 시선을 배운다. 2. 시간관계, 절제, 자제, 통제에 대해 생각한다. 3. 부자들의 습관, 사고방식, 업무태도 등을 배운다. 4. 부자들의 투자방법, 투자종목등 내 성향에 맞는것을 찾아 실천한다. 5. 실천한 결과물들을 관리한다. 지금은 나름대로 1번째 단계라 생각한다. 요새들어 읽는 책들이 다 부자들의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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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의본능일기장/서평 2019. 5. 9. 07:10
#50 부의 본능 슈퍼리치가 되는 9가지 방법 이전 내안의 부자를 깨워라의 저자의 책이 또 있기에 바로 구매해서 읽었다. 헌데 이전책과 내용이 동일하다. 좋은책은 다독하는 법이니 연속으로 읽지 뭐.. 라는 생각으로 읽다 보니 약간 각색된 내용도 있고 이전에 수치에서 살짝 바꿔서 표현한 내용도 있고 한데 2004년에 씌였던 책이 아직도 동일하게 동일한 방법으로 통한다라는 것이 더 대단하게 느껴졌다. 시대가 변하면 그 시대에 맞는 방법으로 화려한 기술로 재테크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라는것이 증명되는 순간이다. 부자가 되는법 재테크에 성공하는법은 기술, 능력, 개인의 역량에 따라 결정된다기 보다 삶에대한 태도, 자세, 꾸준함등이 더 중요시 된다는걸 일깨워 주는 것 같다. 과거에 쓰였다고 이제는 쓸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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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반지하에서 반포 아파트 입성하기일기장/서평 2019. 5. 9. 06:57
#49 반지하에서 반포 아파트 입성하기 우리의 엄마세대의 사람들중에 부동산으로 자산을 불린 분들이 많다. 우리 부모님만 해도 재테크는 잘 모르셔도 아끼고 절약하는게 습관화 되어 있었고, 외벌이가 당연한시대였다. 그렇게 아낀돈을 은행에 저축하는게 유일한 재테크의 수단이었고 대출은 개인에게는 쉽지 않았으며, 내집마련은 그때도 역시 꿈이었다. 그 시절 사람들에게 직장의 발령지가 곧 자산가치의 상승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으니 강남으로 발령나서 어쩔 수 없이 강남에 거주하다 보니 부자가 된 케이스도 있고, 일산과 분당의 직장차이로 인해 자산의 격차가 벌어진 사례들도 있고 하다. 이 책은 우리 부모님 세대의 재테크 방법중 성공사례 부모세대의 재테크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나이별 재테크 방법과 드라마속 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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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자의 자세일기장/서평 2019. 5. 7. 21:24
#48 부자의 자세 요새 들어 이런류의 책이 좋다. 현란한 스킬이나 내가 이렇게 투자해서 성공했으니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라는 성공신화 강조의 책보다 마인드와 투자원칙 자기계발류의 책이 더 땡긴다. 부자들의 생각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그들의 입장이라면 어떨까 행복한 상상도 해보고 그렇게 역지사지를 겪어본 다음 나도 그렇게 행동해야지 라는 암시를 거는 중이랄까. 기대없이 읽은 책인데 내용이 좋았고 많지 않은 분량덕분에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이책을 옆에 두고 반복적으로 읽으라 하는데,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부자의 정의 1. 시간적 자유2. 경제적 자유3. 관계의 자유 계속 신세를 지게 되면 의존적인 상태가 된다. 의존적인 상태론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는 주는 쪽에 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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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자언니 부자특강일기장/서평 2019. 5. 5. 08:02
#47 부자언니 부자특강 이전 부자언니 부자연습 책을 읽고 이 책이 더 앞서 나온 책이긴 하지만 유수진 작가의 유투브도 구독하고 몇몇 동영상 강의도 찾아보고 조금 더 작가에 대해 친근해 졌다. 추천하는 다큐멘터리 [EBS 자본주의], [KBS 돈의힘]도 다 시청하고 경제위기를 기회로 만들라는 작가의 일관된 주장에 격하게 공감하는 바이다. 헌데 그 경제위기를 읽는 눈이라는게 평소에 투자에 관심 없다가 갑자기 경제위기가 왔으니 투자해야겠다 라고 번개처럼 튀어오를리는 만무할 것이고 평소에 경제에 관심이 많고 일상생활에서 투자에 눈을떼지 않고 있기때문에 그런 시야도 생길것이다. 에필로그에 나에게 '돈은 왜 버는가?'에 대한 답은 결국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려고'라는 대목에서 주는 저자의 가치관은 나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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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업체라는 처지...일기장/일상 2019. 5. 4. 06:54
외주업체라는 처지... 요새 현업에서 회의를 몇번 요청하더니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내가 관리하는 시스템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오히려 이전 부서와 더욱 멀어지고 업무효율을떨어뜨리는 부서로 배정받게 되면서그냥 IT업무를 하니 IT부서로 편성되지만 실상 한 부서의 업무 전체를 시스템으로대체하고 있으니 그 부서에 속해 있어도 사실 문제가 없고커뮤니케이션은 더 잘될 것이다. 담당부서와 층수도 다르게 배정되어 유지보수 업무 프로세스라는 명목으로 관련 권한들을 모두 현업들에게 이관하고실제로는 소스만 수정하고 넘겨주는 역할을 맡게 되었을 뿐이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참 편하다 소스개발만 하고 적용은 넘기고책임은 현업에서 져준다 하니 편하긴 한데,이게 효율적인가? 라는 의문은 든다. 쿼리 한줄 수정을 하려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