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평] 부자언니 부자특강
    일기장/서평 2019. 5. 5. 08:02

    #47

     부자언니 부자특강


    이전 부자언니 부자연습 책을 읽고


    이 책이 더 앞서 나온 책이긴 하지만 유수진 작가의 유투브도 구독하고


    몇몇 동영상 강의도 찾아보고 조금 더 작가에 대해 친근해 졌다.


    추천하는 다큐멘터리 [EBS 자본주의], [KBS 돈의힘]도 다 시청하고


    경제위기를 기회로 만들라는 작가의 일관된 주장에 격하게 공감하는 바이다. 


    헌데 그 경제위기를 읽는 눈이라는게 평소에 투자에 관심 없다가 갑자기


    경제위기가 왔으니 투자해야겠다  라고 번개처럼 튀어오를리는 만무할 것이고


    평소에 경제에 관심이 많고 일상생활에서 투자에 눈을떼지 않고 있기때문에 그런 시야도 생길것이다.


    에필로그에 나에게 '돈은 왜 버는가?'에 대한 답은 결국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려고'

    라는 대목에서 주는 저자의 가치관은 나와 일치한다.


    그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재테크 방식을 나누려는 선한부자의 모습도 여실하게 느껴진다. 


    항상 당당하고 떳떳하게 보이는 모습이 멋진 사람인것 같다. 


    근본적으로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힐링은 자기기만에 불과하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카드 긁으면 늘어난 카드값으로 스트레스만 더 쌓인다.


    재테크는 기술이 아니라 습관이다.


    집은 경제위기가 왔을때 경매로 사라


    부자가 되기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부자

    '정신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물질적으로 그 일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며, 그 일을 통해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


    자수성가한 부자들 가운데 부부가 뜻이 다른 집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쓸데없이 남들이 갖고 있는 것에 관심갖지 말고 내가 가진것에 주목해라.


    재테크에 막 관심을 갖는 여성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면 이해할까?


    아니면 애초에 나처럼 선입견을 갖고 접근하게 될까..


    선한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영향을 받는 범위는 그 사람이 처한 환경, 성향, 가치관 등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을 것 같다.


    내 개인적으로는 내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책 그러나 받아들일까? 내가 왜 이 책을 선물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까? 라고 의문이 들기도 하는 그런 책이다. 


    완전 기초서적은 떼고 보면 더 진가를 발휘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가족의 부자되는 근육을 좀 더 단단하게 만들어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책에서 추천하는 대로 어느정도 생활비 다이어트 아껴쓰는 수익률


    (안쓰는 것이 제일 수익율이 높다! 확정 수익율이니..)


    부부간의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 가고 있다는 믿음


    부자가 될 것이다라는 선언!


    그리고 연간 수익률 계산을 통해 맞벌이로 얼마까지 모아서 언제 은퇴할 것이다라는


    약간은 세부적인 계획도 세워봤고.


    하나하나 실천해 가면서 단계별로 성장해 나가자~


    부자언니 부자특강
    국내도서
    저자 : 유수진
    출판 : 세종서적 2015.05.07
    상세보기



    댓글

COPYRIGHT 2010 Ep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