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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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래 나 월세 받으며 산다.일기장/서평 2018. 10. 26. 16:05
평범한 사람들이 한사람의 컨설팅에 의해 월세를 받게 된 후기를 나열한 책 어떻게 보면 카페에 후기 및 경험담을 모아논 책이다. 그 이후에 글쓴이의 추천 또는 해설이 담긴 내용 머 여러 사람들이 있겠다만, 경험이 없고 무지하다는 핑계로 남에게 맡기고, 맡긴걸 확신하고 관리도 맡겨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하고 하는데.. 내 성향과는 안맞는다.... 사람을 못믿고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남에게 의지해서 투자하게 된다면 한 두번은 해서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뭐 안하는 것보다야 100배 낫다 치자 사기를 안당한다는 조건하에... 허나 자신만의 기준없이 추천해주는 물건이라 하여, 수수료를 지불하면서 투자를 한다는 것은 내 자신을 내가 지킨다는 느낌보다는 말그대로 그냥 컨설팅을 받고 수임료를 지불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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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월세 로봇 만들기일기장/서평 2018. 10. 23. 17:28
우연히 누구의 추천도 받지 않고 그저 yes24를 기웃기웃 거리다가 제목만 보고 구입했다. 누구나 꿈꾸는 경제적 자유를 저자는 20대에 달성했다. 허허허 나는 20대에 뭐했을꼬... 나도 나름대로 빠른편이거니 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으니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 더군다나 월세로 현금흐름을 창출해냈으니, 여유있는 삶을 살고 있겠지... 굿옥션 7일 이용권 지급이라 써잇는데, EPUB은 제공 안해 주나?? 젊은나이에 이런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과 미래의 통찰 과감한 실행력 종잣돈 모으는 노력 등등 대단하고 본받을 점이 많다. 역시 고수는 감내없이 고통없이 이루워 지지 않는다. 다들 결과만 볼뿐 과정을 보는 사람은 몇 되지 않으니.... 목차 일부.. 목차만 봐도 참 끌린다 읽어 보고 싶은 목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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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일기장/서평 2018. 10. 22. 11:34
뼈있는 아무말 대잔지 일명 '뼈아대' 신영준박사의 신작 전 책 일취월장을 보다가 한번 그 두께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으나 페북스타 주례사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고 나서 말을 어찌 저리 잘할까... 30대 후반이라지만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다르다 라는걸 느끼고, 관련 동영상과 책을 읽어 보았다. 자기계발서적을 찾는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책인거 같다. 읽는데 별로 힘들지 않고 쉽게 쉽게 일상에서 있는 예시를 들어 가며 울림을 주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소리고, 지극한 상식일 수도 있으나, 그걸 실행하고 지키는건 더없이 어려울 수 있다. 당연한걸 지키는 사람이 영웅이 되는 사회에서 우리는 살고 있으니, 당연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건지 스스로 인정하는 것 아닐까. 읽은지 며칠이 지난 지금에도 계속 내 귓가에 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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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신경끄기의 기술일기장/서평 2018. 10. 18. 16:21
신경끄기의 기술 요새 책임감이 많이 엄습하면서, 여러가지 선택도 하기도 했고 해서 나름 유명한 책이고, 힐링독서 삼아 읽어보려 한 책이다. 너무 열심히 살지 말라고, 조금은 부족해도 된다고, "모든 걸 가지려는 사람, 즉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모두 채우려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잃지 않는 인생을 살려고 하는 것과 같다." 지나치게 많은일에 신경을 쓰면 오히려 정신건강에 해롭다고 말한다. 채우는것보다 비우는게 어렵다는 말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책이 번역본이다 보니 아무래도 문화적 차이에 대해서 약간 공감이 안되는 내용도 많다. 내가 봤을땐 이기적으로 보이는 내용도 많고, 맞는 소리를 하지만 좀 불편하다. 진실은 불편한 법이라고도 했으나, 여튼 문화적 차이를 느끼는 책이고, 문맥 예시 같은 내용도 잘 와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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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자들의 재테크 불변의 습관일기장/서평 2018. 10. 12. 10:00
직장경력 35년 금융권에서 근무하시던 남의 노후를 설계해주고 관리해주던 사람이 재테크 책을 집필했다. 처음은 아니고 2007년을 몇번 언급하시는거 보면 두번째 인거 같다. 무주택자에게는 '무조건 실거주 주택한채를 먼저 마련하라' 라고 조언해 준다고 한다. 그만큼 집에서 주는 안정감을 먼저 구축 해 놓고 재테크를 하라는 의미 인거 같기도 하고, 재테크의 기초를 내집마련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부자들의 공통적인 부분은 철저한 시간관리라고 이책에서도 얘기해 주고 있다. 정말 운으로 또는 계획없이 부자가 되는 케이스는 드물것이다. 돈은 다시 모으면 되지만 한번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기 때문에 부자들의 종자돈은 '시간과 성실과 절약' 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 샐러리맨의 경우 이사를 자주해서 변화하는 주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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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일기장/서평 2018. 9. 20. 15:49
경매에 관심갖고 여기저기 알아보면 당연히 마주하게 되는곳이 행복재테크 카페다. 카페 제목만 듣고는 머 경매 카페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나,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다들 들어봤을것이고 제일 유명한곳이기도 하다. 그 카페내에서 초급 강의를 맡고 계신분이 이 책의 저자 '이선미'선생님이다. 초급강의를 듣고 싶으나 서울강의는 취소된 상황이라. 다음을 기약.. 주로 강의가 부천에서 하는데 어찌 시간을 맞춰야 할지 고민중이다. 지금 시작 안하면 또 차일 피일 미뤄서 결국 안하게 될까 겁나기도 하지만.. 아직은 머 종잣돈도 없으니 공부에 더 전념하기로 하고 책을 빌려서 볼까 했으나, E-Pup이 나와있는것을 보고는 구매로 결정 E-pup이 생각보다 유용하다. 쿠폰결제를 이용하면 2만원사면 6천원 할인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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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동산 처방전일기장/서평 2018. 9. 13. 13:47
목차 정말 요즘같이 혼돈의 시기에 적절한 제목으로 나이스한 타이밍에 나온 책이 아닌가 싶다. 마음의 홧병을 어느정도 가라앉게 해준 고마운 책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2017년 중반부터 부동산에 급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여기 저기 기웃기웃 거리면서 2018년 아기곰의 기본반과정을 들은곳이 지금 저자를 배출 해낸 곳이다. 이 강좌를 들었던게 벌써 1년 전이네... 수업을 들을때 뒤에서 수업준비를 도와주시고 출석체크해주시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저자도 있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다. 2017년 9월이었으니. 이떄 분위기가 8.2 대책을 쏟아내고 폭풍전야와 같은 고요함의 나날들이었는데 이제 와서 회상해 보자면.... 왜 대책발표를 해가지고 더 혼란의 시장을 만들어 낸것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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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난생처음 부동산 경매일기장/서평 2018. 9. 10. 10:23
딸아이 소아과에 들렀다가 도서관에 잠시 들러 쉽게 읽을 만할 책을 찾던중 딱 부담없이 읽을 만한것을 발견! 요새 독서가 부동산과 경매쪽에 너무 편식을 해서 읽는 편이긴 하나. 나라 분위기가 분위기인 만큼.. 나름대로 내 심리라도 안정시켜 보려고 하는 수단이 독서이다. 저자들의 공통점을 보면 항상 현재의 상황이 불안하다는것을 인식하고 있다. 이대로 있다간 삶이 더 나아지지 않는다는걸 알고 변화를 선택한 사람들이다. 나도 직장생활이 이제 횟수로 9년차.. 어느덧 회사 내부에선 중간다리역할을 해야 하고 실무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시기 봉급은 늘었으나, 책임져야할 식구도 생겼고, 주거와 노후 그리고 부양까지 생각한다면 나오는건 한숨이고, 어딘지 모르게 항상 답답하다.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살면서 출근할때는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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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떻게 천만 원으로 빌라 21채를 낙찰받았을까?일기장/서평 2018. 9. 6. 13:31
Yes24를 검색하던중 경매에 관련해서 부담없이 읽을만한 책이 뭐가 있을가 하던중에 단순하게 최신순 E-pup 북을 사서 읽게 되었다. 처음으로 E-book 을 사서 읽었더니 참 편하다 나름대로 아날로그 방식을 좋아하고 책 모으는 취미도 있는지라 실제 책을 좋아 하는데.. 이제 책이 늘어나는 만큼 수납을 걱정해야 되는 입장인지라;; 새로운 시도를 해봤는데 클릭 한번으로 책장이 넘어가니 신통방통 하고 편리하다 ㅎㅎ;; IT에 종사하고 나도 ebook Content Viewer 도 제작을 해봤지만.. 역시 개발자의 입장과 소비자의 입장은 꽤 큰 차이가 있다. 저자는 자영업을 하면서 불안한 노후를 걱정하며 경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한다. 초보자들도 겁내지 말고 내가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부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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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일기장/서평 2018. 9. 6. 09:56
부동산에 관해서 관심을 갖다 보면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 필명 : 빠숑형의 새책이 나왔다. 이번에 나온책은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1편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2편 서울 부동산의 미래3편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로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도 아니고 스타워즈 시리즈도 아닌 부동산 책의 시리즈라니 이형님의 스케일과 치밀한 출판계획을 알고 있게 된다면 말그대로 소오름 ... 언제나 한결같은 주장으로 입지를 강조하고, 그 입지를 선정하는 키바잉팩터(KBF)를 기준으로 상세하게 설명되어있다. 아이에게 물고기를 주지 않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그런 느낌의 책이다. 목차 예판으로 샀지만 벌써 2쇄다.. 나름대로 초판을 모으고 있는데 실패... 부동산 서적 최초로 통합랭킹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