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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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원씽일기장/서평 2019. 1. 29. 15:32
#13원씽 (One Thing) 제일 중요한 한가지에 집중하라"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도미노 효과한 가지에 집중하라는 내용의 책이지만,이 책을 읽을때 유독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그래서 인지 초반내용은 머릿속에 적립이 덜 되어있다. 여기저기에서 많이들 추천해준 추천도서라, 꼭 읽어야지 했던 책을이제야 다 읽어서 속이 후련하다~~ 마치 숙제를 완료한듯한 느낌헌데, 역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준 책에는 이유가 있다. 전형적인 자기계발서적의 내용이기도 하지만, 내 나름대로 실천하는 방식이기도 했는데,'하나에 집중하기위해 우선순위를 배치하고 일단 그것만이라도 해내면 나름대로 만족하는 스케줄을 세워서 실행하곤 있다.' 개발을 할때도 복잡도가 꽤 높은 로직을 짜고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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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일기장/서평 2019. 1. 24. 13:03
#12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이 책을 처음 읽은 건 2005년도 즈임일거다. 군생활 할때 생활관에서 읽으면서 받았던 감동이 아직도여운이 남아있을 정도고, 나름대로 지금의 내 성격에? 어느정도 영향을 준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때는 중요 내용에 대해서 필사를 하면서 다닐 정도 였으니, 이북에 추천책으로 나와있어서 다시 한번 읽어볼까해서 봤는데, 개정판이다. 내용은 같고... 초판이 148쇄 인쇄란다.. 그리고 3판인쇄까지스테디샐러를 넘어 세계적인 명저가 되어버린 책이라니...1. 공은 여기서 멈춘다. 나는 나의 과거와 미래에 대하여 총체적인 책임을 진다. 2.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 나는 남들에게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 3.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나는 이 순간을 잡는다. 지금을 선택한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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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35세, 1억으로 내 아파트 갖기일기장/서평 2019. 1. 23. 14:36
#11 35세, 1억으로 내 아파트 갖기 남자의 경우 4년재 대학을나와 첫 직장에 들어가고, 결혼적령기 나이가 되면 32 ~ 33세이다. 휴학없이 바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하더라도 사회생활 5년~6년차모아둔 돈이 있을리 만무하다. 헌데, 집값을 보자면 30대에게 청약이란 요새 당첨 컷트라인 가점을 보자면 넘사벽이다.무주택기간 15년만점 / 부양가족 6명 만점 등등 평균 당첨 가점은 50점대인데, 세대주 분리를 암만 일찍했다 한들 30점넘기도 힘들다. 그럼 가점이 아님 추첨제를 노려야 되는데, 달라진 청약제도로 인해 84m2 초과분에 대해서만추첨물량이 조금 나올뿐이다. 아니면 신혼부부특공, 다자녀 특공등을 노려야 하는데, 요새 분위기상은 정말 바늘구멍뚫기다.막상 마음에 드는 곳이 생기면 분양가가 비싸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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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의추월차선 - 언스크립티드일기장/서평 2019. 1. 22. 11:25
#10부의 추월차선 언스크립티드 이 두꺼운 책을 다 읽다니... 며칠은 걸려 읽은 것 같다.다른책과는 달리 목차가 상당히 불친절하다 한번읽어서 다 이해하긴 힘들거 같고,한번 더 읽어 볼만한데, 어후 . . . 두껍다 ; 거대한 자본주의 사회라는 틀에 갇혀서, 이런 존재로 프로그램화된 현대의 노예제도에서살고있다 라고알려준다. 관습 = 보통 = 평범•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대학 학위가 필요하다. • 대학 졸업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한다. • 부자가 되려면 알뜰히 아끼고 모든 지출을 줄여야 한다. • 부는 당신의 은행 잔고와 그것으로 구매하는 물질적 소유로 측정된다. 당신이 사는 집, 모는 차, 입는 옷이 그것이다. • 돈으로는 행복을 살 수 없다. …… 등등모범시민사회에 길들어져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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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IT 전문가로 사는법일기장/서평 2019. 1. 21. 10:48
#9IT 전문가로 사는 법횟수로 10년차 만으로 9년경력으로 IT에 종사하다 보니, 처음 입사할때의 열정은 어느정도 사그러 들었고, 근무하다 생긴 직업병들 덕분에몸도 약간 고단하다. 잦은 야근과 스마트폰을 보고 테스트및 개발을 하다 보니,어쩔 수 없이 따라 붙게 된 목디스크와 허리에 대한 문제.. 건강할때야 고참들이 몸관리 잘 해야 한다라는 말을 흘려 듣기 일쑤였는데,이젠 내가 신입들내지 다른사람들의 자세를 보고 있노라면, 똑바로 앉아서 해야 안아플텐데... 라면서 오지랍을 부리게 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태계인 아이티 업종을 택함으로, 자연스럽게 따라 붙은기술동향에 대한 이해와 습득. 프리랜서라서 이런일 저런일 맡아서 해볼 수 있어서,나름대로 선도해볼 수 있기도 하고, 이전 프로젝트는 일부로 I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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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대한민국 부동산 대전망일기장/서평 2019. 1. 14. 15:40
#8대한민국 부동산 대전망 투자증권 애널리스트의 관점에서 바라본 부동산에 대한 시선주식은 투자라 생각하고 부동산은 왜 투기라 생각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반박주식투자 수익은 자신의 분석능력과 행동력의 결과지만,부동산투자 수익은 불로소득의로 간주하는 것이다.가격만이 아닌 수치로 %로 증명해내는 데이터 분석다른나라 소득기준대비 주택가격은 우리나라는 할인수준이다.ROE : Return On Equity.투자된 자본을 사용하여 이익을 어느정도 올리고 있는가. 대한민국에 대한 거시적인 시선나라별 PIR 지수로 본 대한민국 주택 저평가 논리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을 비교하려면 일본이 아닌 대만과 비교대한민국 부동산 하방압력은 없다 상승할것이다라는 논리목동 / 노원 / 용산 / 은마 / 현대 / 강동 / 광명등 재건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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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남편이 회사를 그만둔다고 합니다...일기장/서평 2019. 1. 14. 08:31
#7남편이 회사를 그만둔다고 합니다...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겠다 했을때, 배우자들의 반응을 취재한 내용 한국이나 일본이나 고민하는 내용은 다 고만고만한거 같다.직장생활이 안맞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인정해 줘야 할 것이다.내가 아무렇지 않다 해서 다른사람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것도어찌보면 이기주의적 표현일 수 있으니 대비안된 준비안된 퇴직, 퇴사만큼 불행도 없을 것이다.기업의 임원으로 근무하다 은퇴해서 사회적 빈곤층으로 합류하는 사람도 많다 하던데.. 으으.. 생각만해도 싫다. 나름대로 노후준비는 경각심을 가지고 젊을때 부터 스스로 준비하자. 국민연금만 믿고 아무 대비 없이 살다가 훅갑니다.나도 40대에 자발적인 은퇴를 꿈꾼다. 그냥 별 생각 없이 한번 훑어보기식으로 읽어보면 이런사람들도 있구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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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일기장/서평 2019. 1. 11. 15:28
#6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올해의 목표 책 100권 읽기. 책 100권 읽기를 목표로 잡은건 권수에 대한 집착이라기 보다는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나름대로 잡아둔 임계점 같은 느낌이다.100권이라는 책을 읽으려면 한달 8권이라는 만만치 않은 양을 소화해야 하기에,또, 어느정도 양적 팽창이 되고 나면 나름대로의 질적 깊이도 깊어질거라는 믿음으로정한 나름대로의 상징성이 있는 목표이다. 그런데, 너무 읽는데에만 집중해서 읽게되면 마치 미션처럼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릴 것 같아서,습관을 만들려고 한 목표가 자칫하면 스트레스로 다가 올 수도 있기에최대한 즐기면서 나름대로 관심있는분야와 잘 읽히는 카테고리 내에서의계독을 목표로 잡았다. 계독 = 같은 장르의 책을 여러권 읽는 법 막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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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마트대신 부동산에 가기로 했다.일기장/서평 2019. 1. 10. 10:19
#5나는 마트대신 부동산에 간다 본받을게 정말 많은 누님. 이 책이 처음 출간되었을때, 서점 어디에선가 이 책의 제목을 보았다. 표지를 보고 처음 드는 생각은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는 것은, 투기아니야?' 투기꾼인가보네.' 이렇게 생각하고는 그냥 지나쳤다. 예전의 내 생각도 지금의 일반 사람들 처럼 '부동산 == 투기' 라는 공식이 성립되어 있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작가의 첫 책을 이걸로 접한게 아니고, 처음 접하게 된것은 '호모 이코노미쿠스' 라는 EBS 프로그램을 통해서 였고, 멘티들을 멘토링 해주는 과정을 보면서 깊게 감명받았다. 그 방송을 할 시기가 결혼 후 진지하게 생활비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시절이라. EBS가 TV채널이 안나와서 와이프랑 결제를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오손도손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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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자본주의일기장/서평 2019. 1. 9. 09:32
#4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편을 보고, 경제 무식자도 알아먹을 수 있게 친절한 설명과 내용, 그림으로의 표현등으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그 미지의 세계같던 경제의 원리를 약간이나마 파악 하게 되었달까. 책으로 다시 보는데 TV에서 느꼇던 내용보다 더욱 적나라하게 와닿는다. 처음 경제도서를 접할때, 졸음을 면치못했는데, 이책은 흥미 있게 읽어내려간다. 자본주의를 의자뺏기와 비교하는데, 돈을 끊임없이 발행해야 하는 이유 파산이 발생하는 이유.. 경쟁이 불가피한 이유가 설명되어 있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하락한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니까 결과적으로 물건 값이 오른다는 결론에 이른다. 은행이 100원의 예금을 받으면 10%만 남기고 다시 90원을 대출해도 된다고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