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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플랜 복기
    일기장/월별 플랜 2018. 10. 30. 09:57

    10월 계획했던 플랜은.. 




    1. 생활비 예산내 생활 


    2. 설아 돌잔치 준비 


    3. 엄마 생신 챙기기


    4. 부모님 결혼기념일 안부전화 


    5. 매수 계획 철저하게.


    6. 수영 무 결석


    7. 턱걸이 10회이상씩


    8. 독서 2권 이상.



    8개의 설정 목표중 5개 달성 3개 실패...


    달성률 62.5% 


    1. 생활비 예산내 생활 


    심각하게 실패했다... 


    이전 9월에는 대구댁에도 방문하고 추석이라는 빅 이벤트가 있음에도 


    상당히 잘 방어 했으나..


    10월초에 월동준비하느라 비용이 많이 들어갔고, 


    마우스도 고장나고, 돌잔치 준비 하느라 예상외로 또 꾸밈비도 들어가고 해서


    이래저래 많이 썻다... 


    인지하고 조금씩 분산했어야 하는데, 한번 무너지니까 역시


    머 여태껏 잘 버텨 왔으니, 이번달은 기분전환 했다 치고 


    다음달에 조금더 긴축으로 벌어진 빵꾸를 떼워보자.




    6. 수영 무 결석


    돌잔치 하고 나서도 수영을 나갔을 만큼 중간까진 페이스가 좋았으나,


    목요일에 결혼준비하는 예전 동료의 약속이 잡히고, 주말에 집에서 모임을 하면서


    이유있는 결석이므로, 성공으로 봐도 무방하다지만, 그래도 


    확실히 수영을 하고 나면 뭉친근육의 긴장은 많이 풀어지는 느낌


    대신 그 다음날은 다시 뭉치기 시작.. 


    운동과 자세의 교정으로는 이제 한계가 명확한거 같은데


    획기적인 디스크 치료 방법이 없을까....... 


    조금만 덜 아파도 삶의 질이 확 좋아 질거 같은데 근근히 있는 통증이 참 짜증을 유발한다. ㅠ




    7. 턱걸이 10회이상씩


    철봉 걸어 논게 민망할 정도로, 빨래걸이 용도로 변경 되었을 정도로...


    새로운 습관 만들기로 시작했던 철봉연습인데


    꾸준히는 역시 쉽지 않다. 다시 복기 하고 새로 시작~ 


    10월이 지나고 나면 확실히 날씨도 겨울에 가까워 지고,


    옷차림도 180도 바뀌면서 겨울을 준비하는 느낌이 든다.


    일교차가 커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고,


    연말이 다가와서 기분도 싱숭생숭 해지는 계절인거 같다.


    뭔가 많은 이벤트가 있어서 매주 꽉찬 주말이었던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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