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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플랜 복기
    일기장/월별 플랜 2018. 11. 29. 11:37

    11월 플랜


    1. 11/10 직장동료 결혼식 참석 및 가족 나들이 


    2. 11/12 집 계약 중도금 입금 


    3. 생활비 150내에서 생활 < 교통비, 식비 제외 전체 비용 >


    4. 11/16 영유아 검진 


    5. 11/24 와이프 생일 


    6. 책 2권 읽기 


    7. 알바 차질없이 마무리 


    8. 누나, 처남 대출 시작 (이자 선지급)


    9. 목관리 철저하게 시술, 수술 하지 않아도 되게끔 자세교정


    후 플랜 복기를 하려하니 죄책감이 먼저 든다. 


    와이프 생일날 몸살이 나는 바람에...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게 영 신경쓰인다 ㅠ


    1. 

    제천 의림지 


    오랜만에 교외로 콧바람 쐬고 좋았다~ 


    2.



    고액의 중도금 ㄷㄷ


    또 한번의 큰 발걸음..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3. 처음으로 1일날 150을 통으로 이체해놓고 그 안에서 생활하려 지키는 중인데. 선방했다!


    조금 남았음 ㅎㅎ


    4. 설아 영유아 검진 발육이 남다르다


    키 98분위 / 몸무게 96분위 / 머리둘레 93분위 ㅎㅎㅎ


    엄마 아빠가 큰 편이라 정밀검사는 안해도 된다 한다. 


    5. 몸저 누워있어 잘 챙겨주지 못한 생일.. 주말에 만회 해야지.


    6. 책은 참 많이 읽었다. 몇권인지는 모르겠으나 서평 11월달에 쓴 내용을 보면 


    7권정도 우와. ㄷㄷ 많이 읽었네 ㅎ


    7. 알바는 잘 진행중인거라 생각합니다. 12월초에 마무리 예정


    8. 중도금 납입때 누나와 처남에게 대출받고 각각 1월 8월 상환기준으로 이자를 선납- 


    9. 목은 이제 병원에서 오지 말라 할정도로 호전 되긴 했다. 관리 안하면 또 극심한 통증 


    관리뿐이다. 병원에서도 해줄게 없고, 진통제 먹어서 통증만 잡아 줄 뿐 


    자세교정기를 일주일에 2회이상 하고 출근하도록 하고, 


    진통제는 하루 1알만 먹고 버텨 봅시다.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호전해서 살만하다. 


    한달을 하루 먼저 정리하는데 11월은 딸래미가 아파서 참 심적으로 힘든 달이다. 


    어린것이 고생하고 있는걸 보고 있을라면 휴=3 


    장모님과 장인어른이 봐주고 계신데 죄송하고 고마울 따름이다. 


    아프고 나면 또 훌쩍 자라 있겠지~ 


    어여 낫고 아빠랑 아쿠아리움 가자~~~ 


    11월 플랜 복기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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