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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월 플랜
    일기장/월별 플랜 2018. 12. 3. 15:10



    2018 12월 벌써 연말이다. 


    항상 느끼지만, 12월이 되면 벌써 연말인가 라는 감정이 앞선다.


    올해는 두번째로, 한 계약처에서 1월 부터 12월을 소화하는 해이다.


    프리랜서지만 한 거래처에서 1년을 보낸다는것은 쉬지않고 일을 했다는 


    반증이고, 그러기에 수입이 일정하게 지급되었다라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렇게 다달이 약정된 날에 급여가 지급되니 생활하고 계획하는데 참 편리하다.


    내년도 일단 이렇게 생활하는 방향으로 정해야 겠지?


    그건 차후 2019 계획때 세워보기로 하고,


    직장인들의 경우엔 연말이 되면 송년회, 망년회등 모임이 많을 것이지만,


    나같은 경우엔 좀 걸러서 나간다.... 이게 좀 많이 장점인거 같다. 


    억지로 가기싫은 모임을 안나가도 되고, 내 시간을 스스로 조절 해서 쓸 수 있으니


    마냥 달력 넘어가는 것만 생각하면서 보냈다면, 작년부터는 한해 계획을 세우고,


    그안에서 생활 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좀 더 값진 해가 된 느낌. 


    서른중반에 어느정도 방향을 설정하고 그 안에서 항해를 하니, 


    '늦엇지만 서도 다행이다.' 라는 느낌이다. 


    12월 플랜 


    1. 12/1 김장 


    2. 12/11 잔금준비 철저 소유권 이전 


    3. 알바 마무리 


    4. 독서 3권이상


    5. 설아 아쿠아리움 데려가기 ( 12/9 예상. )


    6. 2018년도 복기


    7. 2019년도 플랜 세우기


    8. 12/15 월동준비하러 가기 ( 파주? 시흥? )


    9. 집안 수리 ( 현관문, 거실 샷시 )


    10. 연말 마무리 잘 하기~~~ 


     

    잔금을 치르고 나면, 


    이제 부터 방어태세를 정비해야 한다. 


    취,등록세는 카드로 방어하게 되니 


    ( 신한카드 납부시 6개월 무이자 할부 )


    월별 카드값과 K뱅크 신용대출 원리금이 추가되니 


    좀 더 타이트한 자산계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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