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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 신도시 발표
    부동산 2018. 12. 19. 16:48

    이번 신도시 발표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공곰히 생각해 봤다. 


    발표 자료 내용에서도 강조한 것이 수도권 교통 확충


    선 교통 후 분양 원칙을 강조했다.


    2기 신도시의 배드타운 고착화가 염두되는 부분과,


    더 입지 좋은곳에 3기 신도시가 들어와서 활성화 되면


    아직 자리잡지 못한 택지개발지구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


    이제 기사와 보도를 있는 그대로 믿는 것 보다 내 나름대로 정의해보고,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보려 한다. 



    과천은 이미 노출되었으니 지정 안할것 처럼 하다가 들어가있고,


    시흥, 광명, 고촌등은 확정된거 처럼 여기 저기 소문이 무성했으나 빠져있다. 


    (아직 1월 발표가 남았는데, 1월에 발표때, 시흥, 광명이 포함되지 않을까?)


    남양주와 인천계양 부분이 들어가 있는걸 보면 GTX-B 노선이 예타가 통과되지 못하더라도


    면제사업으로 추진될 것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과천은 이미 경기도의 강남이니 논외로 하고,


    하남에 신도시가 들어오면 눈여겨 볼만할거 같다. 


    직선거리상으로는 분당만큼이나 서울과 가깝기 때문에, 


    교통이 확충되고 하면, 정말 수요를 분산할만한 위치일 것 같다. 


    교통관련해서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려는 방향을 살펴보자면


    GTX B 언급,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신안산선 내년 하반기 착공,


    GTX C 조기 추진,


    7호선, 3호선 연장, 


    위례트램등


    교통관련 내용이 참 많다. 실제로 착공에 관련한 소식은 GTX A 부분과 신안산선 뿐이므로,


    착공되기전 김칫국 드링킹은 자제해야겠다. 


    개인적으로는 신안산선좀 빨리좀 뚫어줬으면 하는데... 


    국토부 발표할때 병풍으로 각 지자체장들과 함께 첨언 하는 장이었는데,


    약간의 정치쇼가 내포되어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좋은뉴스는 참 많다. 


    GBC도 예산이 편성되었고,


    국토광역확충위원회였나? 신설부서도 생겼고,


    창동아레나 건립등 구미를 당길만한 소식은 많지만


    이면에 2019예산에 인천발 KTX는 0원이 편성되었고


    따져보면 이전에 약속했던 내용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들도 많다. 


    부디 지금 민심을 잡으려고 당근을 주는건 분명 좋은 일이지만, 


    책임도 확실히 하고, 이핑계 저핑계 없이 예정대로 추진만 해주었으면 좋겠다.


    이제 더 이상 국민은 순진한 어린이는 아니다.


    그래도 어느정도의 불안감과 갈증은 좀 해소 되지 않았을까 싶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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