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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일기장/서평 2019. 8. 15. 00:32
#76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읽은지 한참 지났으나 서평을 작성하지 못했다. 왠지 김승호 선생님의 책은 서평을 쓰기가 망설여 진다. 워낙 좋은내용으로 가득차 있고 거의 책 대부분을 밑줄을 긋고 읽는데다가 방대한 내용을 서평으로 작성하려니 두려움과 부담감이 먼저 엄습해온다. 책의 대부분을 접어놨고, 이렇게 또 하나의 나의 인생책이 탄생했다. 생각의 비밀, 김밥파는 CEO도 물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제일 마음에 든다. 김승호 선생님 김승호 사장님의 가치관을 볻받고 싶고, 그렇게 따라 하고 싶다. 김승호, 청울림, 너바나, 너나위 등등 닮고싶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들 무일푼에서 자산을 일구는데 성공한 사람들이고, 남을 탓하지 않고 자신만의 원칙으로 성공한 사람들이다. 불굴의 의지, 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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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넋두리일기장/잡담 2019. 8. 8. 11:38
전쟁과 같은 7월말을 보내고 나서 쿠쿠프로젝트 해외몰관련 전달을 하고 나서 이번주는 그나마 좀 살만하다. 이삿짐은 정리도 못한채 그대로 남겨둔채 PC 셋팅과 잠잘곳 거실셋팅 위주로 정리를 끝마치고, 집정리는 홀드상태 - 요새 드는 생각은 정신없이 달려와서 좋은 성과를 내었다는 성취감과 와 이렇게 빡세게 살았는데 아직 제자리 걸음인가 라는 슬럼프 아직 갈길이 먼데 차후 스텝을 준비하기엔 준비기간이 너무 길것 같다는 불안감 등등이 공존한다. 더 늦기전에 둘째도 생각해야 하고, 첫째만 이뻐해주면서 잘 키울 수도 있지만 왠지 나이먹어서 후회할것 같다는 느낌이 더 든다. 지금 조금 내려놓더라도 인생의 참재미는 육아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범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지겠지만 후회할 것 같진 않기에~ 슬슬 몸관리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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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설민석의 삼국지일기장/서평 2019. 8. 8. 06:52
#75 설민석의 삼국지삼국지를 2권으로 정리했다 하기에 그 방대한 내용을 어떻게 두권으로 압축시켜 담을 수 있지? 라는 의문을 갖고 읽기 시작한 설민석의 삼국지 저자의 내용압축력 그리고 간단하고 쉽게 전달해주는 스토리 이전에 이문열 삼국지를 다 읽었던 적이 있다. 이문열 삼국지 세트국내도서저자 : 나관중 / 이문열역출판 : 민음사 2002.03.10상세보기 전체적으로 10권까지라면 8권정도 까지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지만 엄청난 등장인물과 각각의 호칭에 대한 변화 유비였다가 유현덕이었다가 유황숙이었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변화되기에 한번 읽어선 도저히 다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고 그냥 큰 흐름정도만 이해한 채로 삼국지에 대해 알고 있다라고 생각했다면 이번에 저자가 작성해준 삼국지를 읽고 나면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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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플랜일기장/월별 플랜 2019. 8. 4. 23:12
8월 시작부터 매섭게 무덥다. 7월 마지막주는 쉬지않고 비가와서 그렇게 습할 수 가 없더니. 비가온것에 대한 이자까지 갚아서 더위를 날려주고 있다. 잠시해도 땀이 주르륵.. 30도는 기본이고 35도 내일은 37도란다. 무리를 해서라도 작은방에도 에어컨을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내년에는 작은방에도 에어컨 추가해야겠다라고 마음먹게하는 더위다. 숨가쁘게 달려온 7월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고, 이번주 주말까지 정신없이 달리느라 월별플랜도 조금 늦게 작성하게 된다. 나약해 지지말고 나한테 바뻤으니까라는 핑계로 타협하면 안돼는데 체력이 달릴만큼 오랜만에 신나게 달려본지라 잇병도 나고 새벽기상은 고사하고 그냥 쭉 자고 싶었다를 정말 오랜만에 주말 오후까지 낮잠을 잤다. 낮잠을 자더라도 아직 끝내지 않은 업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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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일기장/서평 2019. 7. 29. 23:55
#74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하루하루가 야근의연속 집에와도 쉴수없는 답답함 쉬고싶어도 쉴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책을 놓지 않기위해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약간은 가볍게 읽기위해 고른책 부자 빈자 시리즈의 하나. 책대부분의 부자의 사고에 동감한다. 나름대로 빈자의 사고에서 부자의 사고로 전환시키기 위해 무던히 노력중인지라 부자의 사고 부분이 어느정도 공감이 간다. 와이프가 입원한 병실안에서 홀로 졸음과 싸우며 한장한장 읽어내려간 책 예전의 내 생각이었으면 부정적으로 이 책을 바라봤을지 모르겠으나 현재의 나로써는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베이스 기조를 깔고 들어가기에 어느정도 내용에 거부감없이 다가온다. 로보트 키요사키 책과 또 어떤 책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으나 내가 읽었던 책 위주로 인용을 하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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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일기장/서평 2019. 7. 23. 21:52
#73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 이웃집 백만장자의 개정판 토머스 스탠리 저자가 돌아가시고 나서 저자의 아들이 앞에 서문만 조금 바꿔서 새로 책을 개정해서 낸걸로 알고있다. 내용은 이전에 내용과 동일 95년도 기준의 연수입을 따지므로 어느정도 + 25년정도 인플레이션을 감안해서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처음에 읽을때는 전체를 이해하긴 힘들었는데 그래도 두번째 보는 것이라 생각하니 내용이 전체적으로 들어오는 기분이다. 백만장자는 절대 백만장자처럼 하고 다니지 않는다. 평소의 습관이 소득보다 지출이 크지 않은 생활패턴의 적립이 무엇이든 저제하고 절약하는 습관이 모여서 그들을 백만장자로 만들었고 자영업자 전문직 기업가가 그중에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나는 내 스스로 개인 경영자로 칭한다.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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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적게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일기장/서평 2019. 7. 15. 07:04
#70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 아나운서라는 화려한 삶에서도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는 그녀의 자존감은 존경심을 이끌어 낸다. 직업과 환경의 영향도 중요하지만 그중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자기관리, 자기 신조가 아닐까 생각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곳에 낭비라고 생각되면 어떻게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결국 각각의 상황에 맞게끔 결과를 도출해 내과는 과정. 아나운서 의류협찬 / 결혼식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준비하는 과정등 대단한 살림꾼이라는 생각이 든다. 딲히 재테크에 대한 화려한 기술이나 자신만의 비법 이런것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삶의 태도와 방식 그리고 자신만의 원칙에 대해서 자기주관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내비춰 주는 책이다. 정은길저자의 첫 책으로 알고 있고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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