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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게으른 백만장자일기장/서평 2019. 6. 23. 19:26
#63 게으른 백만장자 1. 차별비용의 법칙게으른 백만장자는 돈이 돈을 벌게 한다."차별비용의 법칙이랑 기회비용과 차별액을 계산하라. 즉, 얼마를 벌었는지 따지지 말고,얼마를 쓰는 대신 얼마나 벌었는지를 따져보라." 보통사람들은 돈이 생기는 대로 쓸 궁리를 하지만,게으른 백만장자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부채 대신 자산을 늘린다. 2. 멘토십의 법칙게으른 백만장자는 뛰어난 스승에게 배운다.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라! 사람들은 보통 하루 8시간을 일하는 데 쓴다.진정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면, 바로 이 시간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어른'이란 곧 '일의 노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인생의 가장 좋은 때를 일에 매달려 살다가 은퇴를한 후에야 비로소 자유를 되찾는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몇십 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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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야하는 입장이 되었다는 것일기장/잡담 2019. 6. 20. 23:04
혼자 일하는게 익숙한 나에겐 그리고 내가 맡은 역할에만 충실하면 되었을 시절엔 일 자체에 대해서만 생각하면 되었지만 부사수를 챙겨야 하는 입장에서 상대방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고 어떻게 하면 실력을 끌어 올려줄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좋은 자극을 주면서 다독거려 나갈지 업무의 방향과 방법에 대해선 어떻게 가이드를 해줘야 하는지에 대해서 새로 생각하게 되다 보니 매우 낯설다... 기대했던게 100이었는데 50의 퍼포먼스가 나왔을때 격려를 해줘야 하는가 아니면 부담을 줘야 하는가 아랫사람 눈치보는게 윗사람 눈치보는것보다 힘들 수도 있구나 라는것도 느끼고 아랫사람이 못했을경우의 책임을 내가 지어야 한다는 것 자체도 처음 받아보는 스트레스이기에 이 또한 참 어렵다. 그렇다고 너무 나무라기에는 리더로서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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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2일기장/서평 2019. 6. 18. 21:40
#62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다시 읽어도 너무 좋다. 책을 보면서 힐링된다는 느낌은 이런 기분일 것 같다. 읽다보면 덮기가 아쉬울 정도 부동산 투자책이라기 보단 자기경영서적이라고 하는게 더 어울린다. 투자의 기술을 가르치려 하기보다 내면의 성장을 강조하고 부자가 되기위해서 갖춰야할 마인드와 태도 실행 끈기 열정 긍정적인 마인드를 알려준다. 저자의 삶을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변화가 있을것이라 장담한다. 나도 나름대로 하나씩 따라해보려 노력중이다. 경매도 공부중이고,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중이고, 독서를 하고 있고,새벽에 일어나고, 매일 운동하고, 매일 감사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저자의 블로그도 다 봤고, 유튜브 영상도 다 구독했다. 그리고 7월 세미나도 예약해뒀고 이미 저자의 골수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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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금리의 역습일기장/서평 2019. 6. 15. 06:38
#61 금리의 역습 부동산에 관해서는 어느정도 이제 알듯말듯하기 시작하는데 금융지식은 아직도 너무 어렵다. 금리니 채권이니 ETF이 INDEX니 등등 책을 읽으면서 책에대한 내용이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생기고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다른장르의 책을 통해 공부하려하는 첫 선순환의 책이다. 내가 잘하는것을 하면 재밌는 거처럼 잘하기까지의 과정은 힘들기도 하지만 부동산을 잘하기 위해서 금융지식도 필수적이라 생각하기때문에 그나마 접근하기 쉽고 다른 도서에서 추천으로 나와있는 '금리의 역습'을 읽어나갔다. 출퇴근중에 읽은 책이지만 언듯언듯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고 여전히 무슨내용인지 전혀 모르겠는 부분들도 있다. 아직 정말 초보수준의 지식단계인지라 이 책을 다 이해하기위해서는 더 기초적인 서적도 섭렵해나가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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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일상기록일기장/일상 2019. 6. 15. 06:22
#1 금주부터 미뤄져왔던 서브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오랜만에 제대로 다시 프로젝트수준의 업무에 투입된다는 것이 약간의 부담감이 있었으나 벌써 10년차라 그런지 아니면 개발자가 이제 적성에 맞아진것인지 일이 재밌다... 고민하고 찾아보고 삽질하고 하는 것들이 하루하루 마냥 하고 있을적엔 소중한 것인지 잘 몰랐는데 요새는 안정과 평온을 추구하다보니 깨닫지 못하고 있었나보다. 그래서 인지 이번주는 시간이 정말 일찍갔다. 그리고 출근하기전에 오늘 할일에 대한 계획과 어떻게 풀어내야 할까라는 고민들 상주가 아닌 상태로 알바수준이 아닌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페이지에 대한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도 다 같이 작업을 해봤던 분들이라 의사소통 방식에 대해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다. 오히려 메신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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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결혼보다 월세일기장/서평 2019. 6. 11. 06:31
#60 결혼보다 월세 베스트 셀러 작가이면서 월급쟁이 직장인이면서 임대사업자 컬럼리스트등의 활동을 보이는 N잡러 재테크 전문가라고만 알고있었는데 어떠한 사람인지 궁금함이 일어서 읽어본책 완전 담백하고 솔직한 내용이 책에 담겨있다. 그녀가 생각하는 직장생활과 그 안에서 겪었던 산전수전의 내용들 그리고 평범한 사람으로써의 모습과 마음먹은것을 독하게 실천해 내는 모습등을 보며 대단한 사람이다 싶다. 한달에 30만원으로 살기 여수 아파트 관련 에피소드 강남 상가 임대주등 엄청난 도전의 결실들이 보인다. 직업을 이용해서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무엇인가 자신만의 방법과 노하우가 있을법 하다. 일반 다른 책들과는 별개로 개인이 스스로 자립하는 모습의 성향이 강하게 보여서 내 느낌에는 더 좋게 다가온다. 몇번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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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보도섀퍼의 돈일기장/서평 2019. 6. 9. 08:20
#59보도섀퍼의 돈 또 하나의 인생책을 만난느낌이다. 돈에대한 목표설정 자신의 신념 돈에대한 가치관 스스로의 현재 상황판단 돈에대한 기본적인 것부터 사고방식과 행동에 대한 교육 수입을 늘리는 방법등의 내용을 알려준다. 무조건 사업가적인 마인드가 아닌 직장인으로써 갖춰야할 마인드도 다루고 있고 책내에서 정말 폭넓은 주제에 대해 다룬고 있다. 각 챕터별로 내용이 정확하게 분리된 느낌이 들어서 교과서식으로 쓰여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 책에 좀 꽃혔다. 책 내용이 좀 두꺼워서 380page 분량이라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차일 피일 미루다 꽤 오랜시간 공들여 읽었다. 어느정도 한 목차 읽고 나면 잠깐의 스스로에 대한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책이다. 그리고 스스로를 체크해 볼수 있게끔 독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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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군과의 점심식사 응모!일기장 2019. 6. 4. 23:09
렘군님과의 저녁식사에 응모하기 위해예전의 내모습이 어땠었는지 그리고 어떤계기로 무슨 이유로 외부적 충격때문에? 아니면 내면의 변화때문에? 어떻게 바뀌었는지 스스로 한번 체크해 보고자 삶을 되짚어 본다. 글을 작성하기 앞서.. 이전에 거의 결론까지 글을 써내려갔었는데크롬 강제종료로 인해 임시저장이 되지 않고 작성한 내용이 삭제 되어 멘붕.... -_-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써내려 가본다. ㅠㅠ 2015년 32살의 나이로 7년간의 연애 끝에 지금의 와이프와 결혼을 한다. 당시 미래에 대한 준비는 아무것도 없던 '인생 즐기면서 사는거야'스무살 중순무렵부더 욜로 마인드로 무장한 겜돌이 복학생과 결혼해준와이프님께 일단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결혼당시 와이프는 3천 나는 1천만원정도의 결혼자금이 있었고,1억정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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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플랜복기일기장/월별 플랜 2019. 6. 3. 21:06
1. 미라클 모닝 5:45분으로 조기 기상2. 내딸, 조카 어린이날 챙기기3. 부모님, 장인, 장모 어버이날 챙기기4. 설아 어린이집 스승의날 성의표시5. 주 2권 독서6. 사전점검 양가 부모님 각각 같이 모시기7. 전세 세입자 구하기8. 대출계획 세우기9. 국세청 신고10. 여름휴가 호텔예약11. 알바투입12. 실업급여 내에서 생활계획 재정비 미라클 모닝이 조금씩 습관으로 자리 잡혀 가는듯 하다.큰 의식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5:45분에 눈이 떠지고, 조금씩 루틴화 되어 자리잡혀 간다는 느낌이 든다.이번달은 19일 26일 빼고 미라클 모닝 완수!! (스스로에게 감탄중...) 부작용이라면 퇴근 후 거의 비몽사몽 정신을 잘 못 차리겠다. 10:30 이전에 늦어도 pm 11:00시 이전에 잠이 드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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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동산투자 이렇게 쉬웠어?일기장/서평 2019. 6. 3. 06:39
#58 부동산투자 이렇게 쉬웠어?Back to the Basic 부동산재테크를 막 시작하고 공부하던 때에 읽었던 책이다. 그때 마인드를 적립하고 부동산 흐름이 이런식으로 돌아가는 거구나 라는 큰 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이라서 다시 한번 꺼내 읽어 보았다. 다시 읽어 보니 이책의 본질적으로 얼마나 잘 집필되었는지 또 저자의 내공이 엄청난 것이었구나 라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다. 기초와 상식 싸이클 뉴스를 해석하는법 등등 너무 막막하고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투자를 약간은 편한 마음으로 소설처럼 읽을 수 있게끔 잘 풀어낸 느낌 물론 실전에 들어설때는 마냥 편하게만 생각하면 절대 안되겠지만 책에서 강조하는 내용은 한번 짚어보고 넘어갈 필요는 있어 보인다. 2017년에 대세 상승기 2018년 급등이 나타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