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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 2019.05.10 나를 위한 편지일기장 2019. 5. 10. 07:00
요새들어 투자 마인드, 돈을 바라보는 시각, 부자가 되는법, 부자들이 사는법, 부자들의 태도, 부자들의 생각, 부자들의 자세 등등을 의식적으로 나에게 주입하고 있다. 어느정도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이 성립할때 다음단계 독서를 진행하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책을 통해 벤치마킹해도 좋을 법한 사례들을 나름대로 정리하고 그 사례들을 내것으로 흡수하기 위해 노력한다. 1. 부자들의 태도, 자세, 돈에대한 시선을 배운다. 2. 시간관계, 절제, 자제, 통제에 대해 생각한다. 3. 부자들의 습관, 사고방식, 업무태도 등을 배운다. 4. 부자들의 투자방법, 투자종목등 내 성향에 맞는것을 찾아 실천한다. 5. 실천한 결과물들을 관리한다. 지금은 나름대로 1번째 단계라 생각한다. 요새들어 읽는 책들이 다 부자들의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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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의본능일기장/서평 2019. 5. 9. 07:10
#50 부의 본능 슈퍼리치가 되는 9가지 방법 이전 내안의 부자를 깨워라의 저자의 책이 또 있기에 바로 구매해서 읽었다. 헌데 이전책과 내용이 동일하다. 좋은책은 다독하는 법이니 연속으로 읽지 뭐.. 라는 생각으로 읽다 보니 약간 각색된 내용도 있고 이전에 수치에서 살짝 바꿔서 표현한 내용도 있고 한데 2004년에 씌였던 책이 아직도 동일하게 동일한 방법으로 통한다라는 것이 더 대단하게 느껴졌다. 시대가 변하면 그 시대에 맞는 방법으로 화려한 기술로 재테크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라는것이 증명되는 순간이다. 부자가 되는법 재테크에 성공하는법은 기술, 능력, 개인의 역량에 따라 결정된다기 보다 삶에대한 태도, 자세, 꾸준함등이 더 중요시 된다는걸 일깨워 주는 것 같다. 과거에 쓰였다고 이제는 쓸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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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반지하에서 반포 아파트 입성하기일기장/서평 2019. 5. 9. 06:57
#49 반지하에서 반포 아파트 입성하기 우리의 엄마세대의 사람들중에 부동산으로 자산을 불린 분들이 많다. 우리 부모님만 해도 재테크는 잘 모르셔도 아끼고 절약하는게 습관화 되어 있었고, 외벌이가 당연한시대였다. 그렇게 아낀돈을 은행에 저축하는게 유일한 재테크의 수단이었고 대출은 개인에게는 쉽지 않았으며, 내집마련은 그때도 역시 꿈이었다. 그 시절 사람들에게 직장의 발령지가 곧 자산가치의 상승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으니 강남으로 발령나서 어쩔 수 없이 강남에 거주하다 보니 부자가 된 케이스도 있고, 일산과 분당의 직장차이로 인해 자산의 격차가 벌어진 사례들도 있고 하다. 이 책은 우리 부모님 세대의 재테크 방법중 성공사례 부모세대의 재테크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나이별 재테크 방법과 드라마속 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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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자의 자세일기장/서평 2019. 5. 7. 21:24
#48 부자의 자세 요새 들어 이런류의 책이 좋다. 현란한 스킬이나 내가 이렇게 투자해서 성공했으니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라는 성공신화 강조의 책보다 마인드와 투자원칙 자기계발류의 책이 더 땡긴다. 부자들의 생각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그들의 입장이라면 어떨까 행복한 상상도 해보고 그렇게 역지사지를 겪어본 다음 나도 그렇게 행동해야지 라는 암시를 거는 중이랄까. 기대없이 읽은 책인데 내용이 좋았고 많지 않은 분량덕분에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이책을 옆에 두고 반복적으로 읽으라 하는데,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부자의 정의 1. 시간적 자유2. 경제적 자유3. 관계의 자유 계속 신세를 지게 되면 의존적인 상태가 된다. 의존적인 상태론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는 주는 쪽에 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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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자언니 부자특강일기장/서평 2019. 5. 5. 08:02
#47 부자언니 부자특강 이전 부자언니 부자연습 책을 읽고 이 책이 더 앞서 나온 책이긴 하지만 유수진 작가의 유투브도 구독하고 몇몇 동영상 강의도 찾아보고 조금 더 작가에 대해 친근해 졌다. 추천하는 다큐멘터리 [EBS 자본주의], [KBS 돈의힘]도 다 시청하고 경제위기를 기회로 만들라는 작가의 일관된 주장에 격하게 공감하는 바이다. 헌데 그 경제위기를 읽는 눈이라는게 평소에 투자에 관심 없다가 갑자기 경제위기가 왔으니 투자해야겠다 라고 번개처럼 튀어오를리는 만무할 것이고 평소에 경제에 관심이 많고 일상생활에서 투자에 눈을떼지 않고 있기때문에 그런 시야도 생길것이다. 에필로그에 나에게 '돈은 왜 버는가?'에 대한 답은 결국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려고'라는 대목에서 주는 저자의 가치관은 나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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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업체라는 처지...일기장/일상 2019. 5. 4. 06:54
외주업체라는 처지... 요새 현업에서 회의를 몇번 요청하더니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내가 관리하는 시스템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오히려 이전 부서와 더욱 멀어지고 업무효율을떨어뜨리는 부서로 배정받게 되면서그냥 IT업무를 하니 IT부서로 편성되지만 실상 한 부서의 업무 전체를 시스템으로대체하고 있으니 그 부서에 속해 있어도 사실 문제가 없고커뮤니케이션은 더 잘될 것이다. 담당부서와 층수도 다르게 배정되어 유지보수 업무 프로세스라는 명목으로 관련 권한들을 모두 현업들에게 이관하고실제로는 소스만 수정하고 넘겨주는 역할을 맡게 되었을 뿐이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참 편하다 소스개발만 하고 적용은 넘기고책임은 현업에서 져준다 하니 편하긴 한데,이게 효율적인가? 라는 의문은 든다. 쿼리 한줄 수정을 하려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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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게 하고 싶은말일기장/잡담 2019. 5. 4. 06:22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말 앞으로 최소한 40년 안에는 지구의 종말은 없다.미국에서 제일 큰 보험회사가 생명보험금을 받아가고 나서비겁하게 알려준 힌트다. 빨간 신호등이 파란 신호등보다 길게 느껴지고유독 내가 기다리는 버스만 늦게 온다고 생각 되면당신은 편견을 가진 사람이다.상대성원리를 공부하라고 권한다. 명성과 권위를 갖고 있는 사람들 중에형편 없는 사람이 많다.때때로 명성이라는 것은 비열하고 무정한 인간에게도 주어진다.세상에 널리 알려진 것 중에 항상 좋은 것이란어머니밖에 없다.누군가가 훌륭하다는 것은 풍성에 관한 문제이지소유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무제한 사용할 수 있고 국제전화까지도 공짜라고 자랑하는전화 플랜을 갖고 있는 친구를 부러워하지 마라.당신도 하나님과 무제한 대화할 수 있고국제전화 요금을 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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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자기경영노트일기장/서평 2019. 5. 3. 07:00
#46 자기경영노트 에세이 처럼 일기처럼 하나하나 주제가 있다. 그 주제에 따른 작가의 생각을 보자면 작가의 가치관을 알 수 있다. 철학가 적인 면모도 보여주고, 선생님같은 모습도 들어 있다. 그리고 시적인 감성이 대단하고 글을 너무 잘쓴다. CEO 이면서 작가이기도 하고 철학가이기도 하며 시인이기도 하고 선생님이기도 한 다Job러다. "나는 정직하다." 말하면 너를 의심할 것이요, "나는 겸손하다." 말하면 그나마 있던 너의 겸손은 모두 사라져 버린다. 누군가가 훌륭하다는 것은 품성에 관한 문제이지 소유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성공하는 법을 배우려면 실패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도전하는 용기를 갖추기 위해서는포기할 시기도 알아야 한다. 과자로 아이들의 환심을 살 수 있는 마지막 나이다.쉰이나 예순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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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안의 부자를 깨워라.일기장/서평 2019. 5. 2. 22:30
#45 내안의 부자를 깨워라 저자명 브라운스톤 은둔해 있는 고수를 찾은듯한 느낌 일반적인 재테크전략서들과는 차별점이 있다. 이맛에 고전을 찾아 읽는 재미를 느끼는지도 모르겠다. 2018년도에 책을 또 냈던데 바로 구매해서 읽어봐야 겠다. 누구나 실패가 먼저 있고, 나중에 성공을 거두게 된다. 부자되기를 방해하는 내 안의 9가지 장애물 1. 무리짓는 본능을 극복하라. 2. 영토본능을 극복하라.(자신이 사는 곳이 제일 좋은곳이라는 잘못된 믿음) 3. 쾌락본능을 극복하라. 4. 근시안적 본능을 극복하라. 5. 손실공포 본능을 극복하라. 6. 과시본능을 극복하라. 7. 도사환상을 극복하라. (전문가는 알고보면 세일즈맨이다.) 8. 마녀환상을 극복하라. (남탓하지 말고 주도적으로 살아라.) 9. 결함있는 인식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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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플랜일기장/월별 플랜 2019. 5. 1. 07:34
2019.05 플랜 직장인이 가장 두려워 한다는 5월의 시작. 5월 이벤트들을 정리해 보자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사전점검, 대출점검, 전세빼기, 알바투입 호텔예약, 와이프 실업급여 신청, 국세청 신고 등등이 있다. 가장 기대하고 있는건 사전점검 5.11 ~ 5.13일 남들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궁금함을 못참고 다녀오곤 했으나, 난 갈 수 있음에도 그냥 사전점검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싶지 않아서 기대감이 덜 할 것 같아 일부러 가지 않았다. 사전점검이 끝나면 본격적인 입주 준비에 돌입해야 하는데 은근히 돈 들어갈 일들이 많이 산재해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설아도 있고 하니 필수적으로 해야 할것이 새집증후군, 입주청소 또 폴리싱 타일을 깔았고 하니 줄눈도 필수적으로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