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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매도 성공부동산 2019. 4. 13. 06:15
드디어! 아파트 매도에 성공했다. 엊그제 퇴근길 처음 가격조정 타진을 시작으로 어제 매수자의 의향을 그냥 다 맞춰줬다... 절충해달라는 만큼 계약금조절부터 잔금일정까지 그냥 100% 매수자에게 맞췄다. 이렇게 다 맞춰주면서도 한편으로는 매수자가 '매수희망을 접으면 어떻하지??' 라는 두려움까지 들더라. 매수 매도는 심리 싸움이라는데 나는 100% 아니 200%이상 지고 들어갔다. 첫 매도 접수 후 6개월만에 실 매수자가 등장한거다. https://ememomo.tistory.com/275 못해도 부동산 10군데 이상 매물을 노출 시켰으나, 그간 그냥 팔렸느냐 매물 브리핑해보겠다. 가격조정 안하시냐 그대로냐 정도의 간단한 질문성 전화는 몇번 왔었으나 매수자가 대기하고 있는 상태에서의 전화는 처음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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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일기장/서평 2019. 4. 12. 06:56
#37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 책을 읽던 중에 신간이 나와서 1쇄를 바로 주문해서 읽게 된 특이한 케이스 첫 책도 한번만 읽어선 안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던참에 두번째 책이 발간된 소식을 듣고 그냥 연속으로 책을 읽어보기로 생각했다. 보통의 같은 작가들이 같은주제에 대해 책을 쓰게되면, 중복된 내용이 많고, 별로 새로울 것이 없기때문에, 그냥 같은책을 두번읽는 다는 느낌으로 읽기 시작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첫 책보다 지금 책이 더 좋다. 더 좋다라고 말하는것 보다 좀더 많이 좋다. 새로운 이웃이 생겨 그 이웃과 공동출판 (데이비드 오스본)했는데, 말그대로 이웃집 백만장자와 친구가 되었고 의견이 맞아서 같이 출간했지만 책의 내용이 완전히 새로워졌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인해 다루고 있는 주제에 힘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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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라클모닝 100%일기장 2019. 4. 12. 06:43
4월 1일부터 정식적으로 시작한 미라클 모닝이 벌써 12일차다 이중에 이틀은 실패 성공율 83%를 기록하고 있다. 조금이나마 미라클모닝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 것 같다. 아침에 출근전 한시간이 점점 더 소중해 지고 있고, 조금씩 나만의 루틴이 새겨져 가는 느낌이 든다. 다만 아직 명상은 어렵다. 온전이 침묵에 지붖ㅇ하고 내 몸에 휴식을 주워야 하는 시간인데 잡생각이 침입하고 호흡에 집중해도 리듬이 깨지곤 한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본적이 없던 성격이라, 불편한 옷을 껴입인 듯한 느낌은 아직 어쩔 수 없나 보다. 일찍일어 나려면 일찍 자야 한다. 그래야 일찍일어 나도 온전히 개운한 느낌으로 활동이 되는것 같다. 늦게 일어난 후에 일찍일어 나면 하루가 개운하다기 보단 고통스럽더라. 오전은 그럭저럭 버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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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메푸 사전점검 일자 확정일기장/일상 2019. 4. 10. 15:35
사전점검 일자가 잡혔다. 5월 11일 ~ 5월 13일 벌써 성미 급하신 이웃님들은 몰래 잠입하여 내부랑 외부사진을 많이 보내 주셔서 덕분에 내 집은 아니지만 같은평형 같은라인의 다른층 뷰를 확인 할 수 있어서 대리만족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도 다녀올 수도 있으나, 그냥 사전점검의 설레임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일부로 절제하는 중이다. ㅎ 요새 격주로 주변에 가서 외부의 모습이 변화하는건 느끼고 있다. 조명도 켜지고, 조경도 많이 완성되었고, 외벽페인트도 완료된거 같다. 사전점검이 한달 남았으니, 실내공사가 한창이지 않을까 마무리 공사하느라 여념이 없을 것이다. 슬슬 이제 잔금 계획을 디테일하게 짜봐야 겠다. 정확한 내용은 은행상담을 통해 알아 봐야 겠으나, 대략적인 수치나마 확인하려고 조합사무실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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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라클 모닝일기장/서평 2019. 4. 6. 08:58
#36 미라클 모닝현재 3월 중순부터 조금씩 시작해서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는게 미라클 모닝이다. 지금 책을 계기로 읽고 시작했다기 보다는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이 책에서는 어떤 방식을 추천하는가 하는 물음으로 읽게 되었다. 미라클 모닝을 하게된 계기는 '김승호회장'의 Youtube 강의를 듣게 되면서 아침에 6시를 두번 맞는자가 세상을 이끌 수 있다. 라는 말씀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렇게 천천히 꾸준히 하다보면 바뀔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해서 아침잠이 지독히도 많은 나지만 항상 12시가 넘어자고 출근길에 허둥지둥 '오늘은 지각 안하려나'라는 마음에서 해방되고자. 여유있는 아침을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또 작은 습관들 하나하나 몸에 장착시키는 중인데, 그 중에선 큰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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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웃집 백만장자일기장/서평 2019. 4. 4. 06:59
#35 이웃집 백만장자 내 미라클 모닝의 첫 결과물 책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한번에 다 읽지않고 챕터별로 하루하루 끊어서 내용을 곱씹어 가면서 읽었다. 노트도 준비해서 필사해 가면서 내 책이 아니라서 책 자체엔 메모를 할 수 없었기에 이 책을 구하려고 중고서점을 몇번을 들락 거렸는지 모르겠다. 주변에 움직이다가 중고서점이 있으면 한번씩 들러서 검색해보고 지나가고 하지만 아직 이 책은 소유하지 못했다!.. 꼭 소유해야 할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PAW : Prodigious Accumulator of Wealth 엄청난 부를 축적한 사람 UAW : Under Accumulator of Wealth기대 이하의 부를 축적한 사람 순재산 기대치 = 나이 x 연봉 / 10 자산 축적의 의지를 가진 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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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끝~일기장/일상 2019. 4. 2. 23:17
민방위 4년차 끝. 5년차부터는 온라인 수강이다. 이제 나라에서 부르는 남자의 의무?는 다했다.... 첫 입대를 22살에 했는데 벌써 36이라니... 그 시절을 그리워 하게 될 줄이야. 군대에서 근무하고 있을적에도 나이가 먹으면 군대 생활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이시간을 그리워 하는 날이 오겠지? 라고 생각하곤 했었는데, 그런 마음가짐으로 그때의 힘듬도 버틸 수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20살 초반의 젊은 시기에 나라에 헌신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다. 이제 더이상 참석교육은 안가도 된다고 하니 좋기도 하지만, 회사로 따지면 공식적으로 쓸 수 있는 휴가가 없어져서 아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제 나이가 먹어서 국방의 의무를 하기엔 너무 늙으셨네요, 집에서 쉬세요' 라는 느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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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월 계획일기장/월별 플랜 2019. 4. 1. 13:18
2019.04월 계획 1. 4/2 민방위 2. 예전 동료 결혼식전 모임 3. 신규프로젝트 킥오프 4. 리빙디자인 페어 방문 5. 테니스 춘계대회 6. 와이프 계약만기 7. 여름휴가 준비 8. 평택 매도.... 9. 대구 방문 10. 미라클 모닝 실행 1분기가 끝나고 2분기가 시작되었다. 2019년 시간이 참 빠르게 간다. 1분기를 잘 생활해 온거 처럼 2분기를 넘기고 나면 3분기엔 입주! 이번달의 최대의 리스크는 와이프 계약만기로 인한 소득 절벽 비상금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의 공백기인데, 이 기간이 예전부터 리스크 기간이었으니 잘 넘어갈 것 이라 생각한다. 계획치 않게 신규프로젝트에 포함되어 투잡을 병행하게 되어서 어찌보면 행운이다. 지겨울 수 있던 SM 일상에 다시 SI요소가 들어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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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월 플랜 복기일기장/월별 플랜 2019. 3. 30. 23:13
1. 아버지 생신 축하 및 예산 방문 2. 의정부 고등학교 모임 주최 3. 설아 새학기 준비 4. 내부 시스템 인수인계 보조 5. 테니스 레슨 재 결제 6. 생활비 약간 더 타이트하게 7. Vue 프로젝트 관련 준비 및 대처 8. 목관리 철저 9. 독서패턴 유지 10. 지제역 매도 관리 2019년의 1분기가 끝나간다. 유독 빠르게 2019년이 지나가는 느낌이다. 일상의 반복이 이제 적응이 되어서 그런건가. 나이가 먹은 탓일까 아이가 커가는 만큼 예전에 나이먹는걸 무디게 느꼇다면, 요새는 조금 예민하게 다가온다. 머리숱에 하나둘씩 흰머리가 자라나는 것을 보면서 이제는 뽑으면서 관리할 수준은 넘어섰구나... 하면서 조금은 아쉽고, 조금은 늦추고 싶은 그런 마음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의 인수인계에 대해서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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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일기장/서평 2019. 3. 30. 11:06
#34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읽은지는 한참 지났지만, 벌써 세번정도 읽었다. 한장한장 어느한곳 버릴곳이 없이 알짜 내용으로 가득하다. 이제껏 독서를 하는동안 내 인생 교과서 같은 책을 만난 듯한 느낌이다. 바이블로 삼을 만한 내용으로 가득하고, 범접하기 힘든 작가의 내공이 느껴진다. 고수가 되는방법, 고수들의 삶의 방식, 고수들의 마음관리, 자기관리, 생각법, 인맥관리 등등 본받을 만한 내용들이 많고, 또 내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도 많다. 물론 다 적용하기엔 너무나 어렵겠으나, 하나하나 '나는 고수다'라는 세뇌와 함께 한가지씩 고수의 습관을 늘려 갈까 한다. 고수는 나쁜 습관을 계속 버리고,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하수는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반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