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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엄마의 첫 부동산 공부일기장/서평 2018. 12. 7. 11:06
엄마의 돈공부에 이어서 두번째로 읽은 '이지영'저자의 책
이 책에서는 저자가 실거주 목적의 주택을 찾던 시절부터,
아이 둘을 키우면서 빌라에서 살면서 차근차근 투자해가며,
자산을 불려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아바타 소득이라고 명명하는 자산소득을 얻기위한 파이프라인 구축 방법에 대한 설명
"엄마가 되면서 경제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라고 하는데,
나도 아빠가 되면서 이렇게 경제, 부동산, 재테크, 마인드 공부를 하고 있으니..
역시 아빠, 엄마가 되는 과정은 인생의 큰 변화인가 보다.
부동산과 친해지기, 고정관념 버리기, 투자 아파트 찾는법등이 설명되어 있고,
자신의 투자한 물건에 대한 스토리텔링 등이 실려 있다.
책에 진행상태를 보면 처음에 작은것 꼬마아파트를 시작해,
경매로 취득하고, 이어서 상가까지 취득하면서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과정이
내가 원하는 그림의 청사진을 보는 것 같아.
'아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희망을 준다.
정말 책의 내용이 어렵지 않으며, 약간의 입장의 대입을 해보면서 읽으면,
재미있게 몰입해서 슥슥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지금은 유투버로 독립해서 새로운 날개를 펼치는 중인데,
응원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자기가 진짜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찾아서
해내는 모습이 내가 꿈꾸는 미래와 같아서 응원이 앞선다.
- 엄마의 첫 부동산 공부
- 국내도서
- 저자 : 이지영
- 출판 : 다산북스 2017.03.28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 또한 실제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부터 감각을
익히고 점차 지역을 확장해나갔다."
"투자를 한다면 저평가된 곳을 찾아 급매로 매수하여 가격이 오르길 기다리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꼭 멀리 있지 않다. 그것은 '나에 대한 작은 믿음'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모든일을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자립의 과정을 통해 만들어 진다."
"난이도를 높여나가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공부를 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나 자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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