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Hello 부동산 Bravo 멋진인생

#66

 Hello 부동산 Bravo! 멋진인생

좋은책이라고 여러군데에서 추천을 받았지만

막상 사두고 읽지 않고 꼽아두다가 오늘 어제 오늘 만에 다 읽어 내려갔다. 

어찌 보면 내가 살고 싶은 삶 내가 고민하고 있던 인생문제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그 해법을 찾아낸 선배님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다. 일반 직장인이지만 여타의 경매 책들과는 다른 방식의 접근으로 차별화된 수익을 창

출했고 실제 투자는 2년을 해서 엄청난 월세를 만들어 냈지만 그 안에 칼을 갈고 스스로를 다듬는 기간은 

제외가 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이 든다. 책에 나오는 내공은 단순히 2년동안 급격하게 생길 수 있는 그런

Grade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막연하게 나마 경매는 꼭 해봐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나, 이 전에 종자돈 마련이 첫번째라 답답하게만

생각하고 있던 기간을 지나 이제는 좀더 준비기간을 단단히 갖고자 마음먹었고, 

이 기간에 최대한의 지식을 쌓아놓고 실전에 임할때 박차를 가해 한순간에 임계점을 돌파 시킬 수 있는 

집중력을 발휘하자 라고 어느정도 포지션을 설정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퇴근 후에 강의를 듣고 귀가하는 시나리오도 대략적으로 구상해봤었고, 

읽어 내려가는 경매책의 수가 많아 질 수록 부담스럽기만 하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경매라는 단어가

들으면 들을 수록 되뇔 수록 끌리는 단어로 바뀌는 중이다. 

여러 선배들의 희망을 봤고 나도 그 길을 따라 가겠다라고 마음을 먹었고,

지금 해왔던거처럼 막연하게 두려워서 안하는 것 보다 하면서 배우는게 훨씬 많을 거라 생각된다. 

경매는 일단 책으로만 배우기보단 체계적으로 경험을 갖추고있는 나만의 사수를 찾아 나서고

멘토를 얻어서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 

그전에 일단 지금은 경매에 대한 기초공부를 탄탄히 하는 단계라고 해야할까. 

기다려라 조만간 날아오를테니!

책내용 중

월급쟁이가 경제적 자유라는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노력 이상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후 얻을 수 있는 것들은 굉장히 많다.

사실 필자가 간절히 부자가 되고 싶었던 동기는 바로 '가족'이었다.

부모님께, 아내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더 가치 있고 먼진 인생을 선물하고 싶었다. 

- 지금 이것이 바로 내 마음 가짐과 같다! - 

경매 투자는 부와 자유에 대한 많은 가능성을 열어 주는 방법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성공한 투자자들이 미처 보여주지 않는 끊임없는 공부와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경매투자를 사업으로 확장한다면 사업으로 인한 운영 수익과 부동산 투자 수익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훨씬 더 빨리 부자로 가는 지름길을 마련해 줄 것이다.

외형이나 구조상 오래되어 낡았거나 하자가 있어 누구나 꺼리는 부동산이지만,

눈에 보이는 그대로가 아닌 변화한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하며 그 변화를 실행에 옮김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고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한 과정 곳곳에서 얻어지는 경험과 지식, 그리고 성취감을 중요시합니다.

초보들은 고수들이 내는 수익 그 자체에만 관심을 가지고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그 수익을 얻기 위해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지 의문을 갖고 고민해 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고수들의 투자 방법들을 적용하거나 응용하면서 

실제 투자로 경험을 쌓아나가야 합니다.

내 다음 타겟은 85m2 초과 6억이하 일때 진입하기!

부부 간의 증여는 10년을 기준으로 6억원까지 비과세가 된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겁부터 내지 말고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실천하려는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어느 분야보다 아는 만큼, 그리고 실천하는 만큼의 결과를 되돌려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여건에 맞추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긍정의 마인드로 무장하여 부자의 길로 들어서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