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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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52가지 공통점일기장/서평 2019. 9. 9. 06:59
#82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52가지 공통점 어떠한 연유로 구입하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발행인이 김승호 회장이다. 펴낸곳이 스노우폭스북스. 그냥 이 두개만으로 신뢰가 갔고 읽어야 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읽어보기 시작한다. 52가지 공통점으로 나눈것은 1년 52주동안 52개의 습관을 하나씩 익혀라 이런 내용으로 다가온다. 백만장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떠한 마인드로 임하는지 배우려면 지금으로썬 책으로 간접경험을 통해 얻는 방법 밖에 없다. 그렇게나마 책으로나마 그들의 삶과 태도에 대해 알아보고 배워본다. 명확한 용어로 목표를 써라. 정직해라. 실수했을 때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실수를 인정하라. 미리 계획하는 사람들은 보다 체계적이다.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배우지만, 시도조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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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직장인 재테크, 우리는 부동산으로 투잡한다일기장/서평 2019. 9. 8. 08:31
#81 직장인 재테크, 우리는 부동산으로 투잡한다. 예전에는 공동저자의 후기 모음집에 대해선 약간의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았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검증된 기관 인생을 바꾼 사람들의 후기를 듣고 나도 자극을 받게 되어 좋고, 이들도 마찬가지로 간절함 월급쟁이의 막막함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바꾸고 실천함으로써 변화를 이루어낸 사람들의 모음집이다. 12명다 같은 카페 회원이기도 하지만 모두다 경매를 통해서 성장해나간 것은 아니다. 경매에 입찰하러 갔다가 급매를 발견해서 사기도 하고, 그렇게 한채한채 늘려가면서 예전보다 조금씩 발전해가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 내가 이들에게 부러운건 나에겐 아직 이런 멘토가 없다는것. 멘토없이도 잘 해오고 있지만 방향이 맞는지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할때는 항상 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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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설민석의 삼국지2일기장/서평 2019. 8. 28. 13:24
#80 설민석의 삼국지2 삼국지 2권 1권을 읽고나서 바로 2권 예판을 주문하고 21일날 받고 읽기 시작해서 이제 다 읽었다. 무려 500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이라 읽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1권이 적벽대전에서 끝이나서 삼국지의 하이라이트 적벽대전부터 시작해서. 유비의 전성기 시작 천하삼분지계 '위 촉 오'의 대립 관우의 죽음 / 조조의 죽음 / 장비의 죽음 / 유비의 죽음 / 사마의 등장 / 재갈공명 출정식 등등 2부의 주요 내용은 이렇게 흘러간다. 그 덕장이던 관우도 형주에서 8년동안 평온한 날들을 보내고 나니 무료해지고 거만해져서 초심을 잃은 댓가로 목숨을 잃게 되는 부분에서.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더라. 나도 너무 편하게 살고 있는것은 아닌가. 다시 지옥의 불구덩이라는 SI 프로젝트에 몸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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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수도권 알짜 부동산 답사기일기장/서평 2019. 8. 24. 04:13
#79 수도권 알짜 부동산 답사기 빠숑님의 새책 처음 세상에 빠숑을 알리게된 책을 5년만에 재 출간했다. 진지한 부동산 투자서적 보다 이런류의 책이 좋다 왜 현재 이 동네가 이러한 위상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에 대한 설명과 멀리 들어가선 삼국시대 조선시대를 아울러 역사적으로 빗대어 설명해주는데 이해가 쏙쏙 잘된다. 아~~ 이래서 이렇구나 여기가 이래서 좋구나 하는 것도 이해가 되고 지금의 강남이 왜 지금의 위상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 이해도 생긴다. 정말 이런류의 책은 빠숑이라는 저자밖에 쓸 수 없을 것 같다. 예전 PD 수첩에서 마녀사냥을 당해서 나도 같이 분개한 적이 있다만. 그의 책을 다 읽고 나니 그가 어떠한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또 어떠한 사람인지 대략적으로 알것같다. 결론적으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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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절제의 성공학일기장/서평 2019. 8. 19. 21:56
#78 절제의 성공학 지금같은 시기에 일본도서를 읽는것이 내키지 않았지만. 정치적인 문제와 개인적인 문제는 별개로 다뤄야 한다는 입장이고, 총을 들고 전투를 하진 않지만 새로운 시대의 전쟁시기임에는 틀림없다. 무엇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가까우면서도 참 멀게만 느껴지는 일본이다. 각설하고 이 책은 꽤 오래되었지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가수 '비'가 추천하면서 유명세를 탄걸로 알고있다. 각각의 소주제 별로 묵직한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 왠지 우리나라의 법정스님같은 느낌 도인이 주는 속세의 가르침이랄까. "성공의 운명을 가진 사람은 때를 기다림에 있어 절제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오. 성공과 실패는 다 스스로 하는 바에 따라 생기는 것이오." 한입 더 먹는 것은 천명을 줄이는 길입니다. 음식을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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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백만장자 시크릿일기장/서평 2019. 8. 15. 09:10
#77 백만장자 시크릿 진부하기 그지 없는 백만장자 시크릿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내용은 알차디 알차다. 서평을 써준 사람들도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존그레이, 잭 캔필드, 브라이언 트레이시 등 여느 책과 마찬가지로 자세와 태도, 마음가짐등을 가르친다. 그리고 노골적으로 돈에대해서 지적해주고 충고해주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기도 한다. '돈은 결과다, 부자는 결과다, 건강도 결과다, 질병도 결과다, 당신의 몸무게도 결과다.우리는 원인과 결과의 세상에 살고있다.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는 세상 말이다.' '돈 많은 사람이건 가난한 사람이건, 크게 노는 살마에게나 작게노는 사람에게나 문제는 끊임없이 일어난다.숨을 쉬고 있는 한은 문제와 장애물이라는 것들이 항상 당신의 인생에 찾아들 것이다.간단하게 풀어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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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일기장/서평 2019. 8. 15. 00:32
#76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읽은지 한참 지났으나 서평을 작성하지 못했다. 왠지 김승호 선생님의 책은 서평을 쓰기가 망설여 진다. 워낙 좋은내용으로 가득차 있고 거의 책 대부분을 밑줄을 긋고 읽는데다가 방대한 내용을 서평으로 작성하려니 두려움과 부담감이 먼저 엄습해온다. 책의 대부분을 접어놨고, 이렇게 또 하나의 나의 인생책이 탄생했다. 생각의 비밀, 김밥파는 CEO도 물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제일 마음에 든다. 김승호 선생님 김승호 사장님의 가치관을 볻받고 싶고, 그렇게 따라 하고 싶다. 김승호, 청울림, 너바나, 너나위 등등 닮고싶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들 무일푼에서 자산을 일구는데 성공한 사람들이고, 남을 탓하지 않고 자신만의 원칙으로 성공한 사람들이다. 불굴의 의지, 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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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설민석의 삼국지일기장/서평 2019. 8. 8. 06:52
#75 설민석의 삼국지삼국지를 2권으로 정리했다 하기에 그 방대한 내용을 어떻게 두권으로 압축시켜 담을 수 있지? 라는 의문을 갖고 읽기 시작한 설민석의 삼국지 저자의 내용압축력 그리고 간단하고 쉽게 전달해주는 스토리 이전에 이문열 삼국지를 다 읽었던 적이 있다. 이문열 삼국지 세트국내도서저자 : 나관중 / 이문열역출판 : 민음사 2002.03.10상세보기 전체적으로 10권까지라면 8권정도 까지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지만 엄청난 등장인물과 각각의 호칭에 대한 변화 유비였다가 유현덕이었다가 유황숙이었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변화되기에 한번 읽어선 도저히 다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고 그냥 큰 흐름정도만 이해한 채로 삼국지에 대해 알고 있다라고 생각했다면 이번에 저자가 작성해준 삼국지를 읽고 나면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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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일기장/서평 2019. 7. 29. 23:55
#74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하루하루가 야근의연속 집에와도 쉴수없는 답답함 쉬고싶어도 쉴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책을 놓지 않기위해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약간은 가볍게 읽기위해 고른책 부자 빈자 시리즈의 하나. 책대부분의 부자의 사고에 동감한다. 나름대로 빈자의 사고에서 부자의 사고로 전환시키기 위해 무던히 노력중인지라 부자의 사고 부분이 어느정도 공감이 간다. 와이프가 입원한 병실안에서 홀로 졸음과 싸우며 한장한장 읽어내려간 책 예전의 내 생각이었으면 부정적으로 이 책을 바라봤을지 모르겠으나 현재의 나로써는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베이스 기조를 깔고 들어가기에 어느정도 내용에 거부감없이 다가온다. 로보트 키요사키 책과 또 어떤 책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으나 내가 읽었던 책 위주로 인용을 하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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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일기장/서평 2019. 7. 23. 21:52
#73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 이웃집 백만장자의 개정판 토머스 스탠리 저자가 돌아가시고 나서 저자의 아들이 앞에 서문만 조금 바꿔서 새로 책을 개정해서 낸걸로 알고있다. 내용은 이전에 내용과 동일 95년도 기준의 연수입을 따지므로 어느정도 + 25년정도 인플레이션을 감안해서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처음에 읽을때는 전체를 이해하긴 힘들었는데 그래도 두번째 보는 것이라 생각하니 내용이 전체적으로 들어오는 기분이다. 백만장자는 절대 백만장자처럼 하고 다니지 않는다. 평소의 습관이 소득보다 지출이 크지 않은 생활패턴의 적립이 무엇이든 저제하고 절약하는 습관이 모여서 그들을 백만장자로 만들었고 자영업자 전문직 기업가가 그중에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나는 내 스스로 개인 경영자로 칭한다.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