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서평
-
[서평]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2일기장/서평 2019. 6. 18. 21:40
#62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다시 읽어도 너무 좋다. 책을 보면서 힐링된다는 느낌은 이런 기분일 것 같다. 읽다보면 덮기가 아쉬울 정도 부동산 투자책이라기 보단 자기경영서적이라고 하는게 더 어울린다. 투자의 기술을 가르치려 하기보다 내면의 성장을 강조하고 부자가 되기위해서 갖춰야할 마인드와 태도 실행 끈기 열정 긍정적인 마인드를 알려준다. 저자의 삶을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변화가 있을것이라 장담한다. 나도 나름대로 하나씩 따라해보려 노력중이다. 경매도 공부중이고,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중이고, 독서를 하고 있고,새벽에 일어나고, 매일 운동하고, 매일 감사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저자의 블로그도 다 봤고, 유튜브 영상도 다 구독했다. 그리고 7월 세미나도 예약해뒀고 이미 저자의 골수팬..
-
[서평] 금리의 역습일기장/서평 2019. 6. 15. 06:38
#61 금리의 역습 부동산에 관해서는 어느정도 이제 알듯말듯하기 시작하는데 금융지식은 아직도 너무 어렵다. 금리니 채권이니 ETF이 INDEX니 등등 책을 읽으면서 책에대한 내용이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생기고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다른장르의 책을 통해 공부하려하는 첫 선순환의 책이다. 내가 잘하는것을 하면 재밌는 거처럼 잘하기까지의 과정은 힘들기도 하지만 부동산을 잘하기 위해서 금융지식도 필수적이라 생각하기때문에 그나마 접근하기 쉽고 다른 도서에서 추천으로 나와있는 '금리의 역습'을 읽어나갔다. 출퇴근중에 읽은 책이지만 언듯언듯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고 여전히 무슨내용인지 전혀 모르겠는 부분들도 있다. 아직 정말 초보수준의 지식단계인지라 이 책을 다 이해하기위해서는 더 기초적인 서적도 섭렵해나가야 할..
-
[서평] 결혼보다 월세일기장/서평 2019. 6. 11. 06:31
#60 결혼보다 월세 베스트 셀러 작가이면서 월급쟁이 직장인이면서 임대사업자 컬럼리스트등의 활동을 보이는 N잡러 재테크 전문가라고만 알고있었는데 어떠한 사람인지 궁금함이 일어서 읽어본책 완전 담백하고 솔직한 내용이 책에 담겨있다. 그녀가 생각하는 직장생활과 그 안에서 겪었던 산전수전의 내용들 그리고 평범한 사람으로써의 모습과 마음먹은것을 독하게 실천해 내는 모습등을 보며 대단한 사람이다 싶다. 한달에 30만원으로 살기 여수 아파트 관련 에피소드 강남 상가 임대주등 엄청난 도전의 결실들이 보인다. 직업을 이용해서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무엇인가 자신만의 방법과 노하우가 있을법 하다. 일반 다른 책들과는 별개로 개인이 스스로 자립하는 모습의 성향이 강하게 보여서 내 느낌에는 더 좋게 다가온다. 몇번의 연애..
-
[서평] 보도섀퍼의 돈일기장/서평 2019. 6. 9. 08:20
#59보도섀퍼의 돈 또 하나의 인생책을 만난느낌이다. 돈에대한 목표설정 자신의 신념 돈에대한 가치관 스스로의 현재 상황판단 돈에대한 기본적인 것부터 사고방식과 행동에 대한 교육 수입을 늘리는 방법등의 내용을 알려준다. 무조건 사업가적인 마인드가 아닌 직장인으로써 갖춰야할 마인드도 다루고 있고 책내에서 정말 폭넓은 주제에 대해 다룬고 있다. 각 챕터별로 내용이 정확하게 분리된 느낌이 들어서 교과서식으로 쓰여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 책에 좀 꽃혔다. 책 내용이 좀 두꺼워서 380page 분량이라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차일 피일 미루다 꽤 오랜시간 공들여 읽었다. 어느정도 한 목차 읽고 나면 잠깐의 스스로에 대한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책이다. 그리고 스스로를 체크해 볼수 있게끔 독자들에게..
-
[서평] 부동산투자 이렇게 쉬웠어?일기장/서평 2019. 6. 3. 06:39
#58 부동산투자 이렇게 쉬웠어?Back to the Basic 부동산재테크를 막 시작하고 공부하던 때에 읽었던 책이다. 그때 마인드를 적립하고 부동산 흐름이 이런식으로 돌아가는 거구나 라는 큰 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이라서 다시 한번 꺼내 읽어 보았다. 다시 읽어 보니 이책의 본질적으로 얼마나 잘 집필되었는지 또 저자의 내공이 엄청난 것이었구나 라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다. 기초와 상식 싸이클 뉴스를 해석하는법 등등 너무 막막하고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투자를 약간은 편한 마음으로 소설처럼 읽을 수 있게끔 잘 풀어낸 느낌 물론 실전에 들어설때는 마냥 편하게만 생각하면 절대 안되겠지만 책에서 강조하는 내용은 한번 짚어보고 넘어갈 필요는 있어 보인다. 2017년에 대세 상승기 2018년 급등이 나타나기..
-
MONEY일기장/서평 2019. 6. 1. 08:37
#57 MONEY롭무어의 책은 두번째 읽어 본다. 첫번째 레버리지 두번째 머니 재테크 입문자일때 레버리지라는 책은 읽기가 버거웠다. 이해를 몇개 하지 못한채로 그냥 그렇게 읽고 지나간 느낌의 책이다. 이번책도 마냥 쉽지만은 않지만 돈에대한 관점과 돈을 대하는 태도들은 익히는데 충분히 도움이 된다. 돈을 대하는 많은 방식을 설명한다. 돈에 대해 냉철하게 분석해준다. 자본주의 시스템이 어떤 시스템인지 설명해주고 부자와 가난한자의 돈에 대한 태도에 대해 지적한다. 부를 부르는 행동법칙과 자존감의 중요성 부자들의 공식도 설명해준다. 비전을 크게 가져야 하며, 레버리지를 현명하게 쓸줄알아야 되고, 아이디어를 돈은로 바꾸는 방법등 사업자의 마인드도 알려준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엄청나게 많은 다양한 내용을 쏟아 ..
-
[서평]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일기장/서평 2019. 5. 28. 06:18
#56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네이버 재테크 대표카페의 수장의 수제자라 해야 할까.팟캐스트를 듣다보면 보험편에서 유익한 내용을 많이 전달해주고 전체적인 마인드가 너무 좋은사람이책을 냈다고 예판광고가 뜨기에 바로 주문해서 읽었다. 분명예약판매분을 샀는데 벌써 2쇄다. 개인적인 블로그의 글도 대부분 읽어 본 상태고 저자의 필력도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지만정말 책을 처음쓴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책이 정말 잘 나왔다. 너바나 저자의 책을 읽고 저자를 만나야 겠다는 일념으로 저자를 찾아가 방법을 배우고 실행을 해서 현재를 이뤄낸 사람이다. 내가 처음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것도 2017년쯤 폭등장이 오기전 막 8.2대책을 내논다 어쩐다 해서 분위기가 참 어수선 할때 시작했다. 저자..
-
[서평] 혼자있는 시간의 힘일기장/서평 2019. 5. 23. 07:13
#55 혼자 있는 시간의 힘 혼자있는 시간 고독한 시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 나는 생각이 많은 편이다. 예전엔 그저 일어 나지 않은 일들에 대해 미리 걱정하고 미리 고민하고 미리 계획하고 가상의 시뮬레이션을 자주 해보곤 했다. 걔중에는 쓸데없는 걱정도 상당 수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하던것이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어느정도 계획하는 삶을 살게 되는 계기가 된거 같기도 하고, 또 혼자 걷거나 하면서 고민하고 있던 내용을 깊게 들여다 보기도 한다. 등산을 가거나 할때도 이런 이유로 간다고 할까 혼자만의 생각하는 시간을 즐기게 되었다고 할까 결국은 나이가 들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이렇게 혼자만의 시간을 어느정도 즐길 줄 알게 되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업무적으로도 프리랜서로 일을 하다 보..
-
[서평] 돈 걱정없는 우리집일기장/서평 2019. 5. 21. 06:56
#54 돈 걱정 없는 우리집 EBS 호모이코노미 쿠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된 저자의 책을 이제 보게 되었다. 저자가 그저 억대연봉의 재무관리사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나름의 아픔을 겪은 사람이라는 것은 모르고 있었다. 개인파산자로 사회를 시작하고 중증장애를 갖고 태어난 첫째 이 시기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나로써는 가늠조차 되지 않을 지경이다. 이 책에서도 김헌수 차장이라는 우리 시대의 보통사람의 보통생활이 나온다. 선배니까 식사는 본인이 대접하고, 또 승진할 거니까 미리 해외여행가서 어차피 급여 오를꺼 많이 사고 직급이 오를테니 새차도 뽑고 등등 우리나라 일반사람의 돈에 대한 인식을 대변하고 있는 가상의 인물이 등장한다. 가상의 인물이지만 저자의 상담을 받은 사례를 각색한 것이다. 가정경제의 구조조정을 통..
-
[서평]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일기장/서평 2019. 5. 17. 06:49
#53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정말 오랜만에 다시 이 책을 읽었다.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반 수많은 사람들이 필독서라고 추천을 해주던 책인데, 당시에 읽었을 적에는 왜 이책을 이렇게 추천해 주는거지? 하며 반신반의 하면서 읽었는데 읽고나서 돈에대한 관점의 변화는 조금 생겼지만 그렇게 까지 극찬할 책은 아닌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다시 읽었을때는 처음읽었을때와는 차원이 다른 묵직한 울림을 준다. 예전에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면서, 이 책의 가치를 다시 파악할 수 있게 된 그런 느낌이다. 많은 기사와, 뉴스, 칼럼 등등에서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들이 인용되고 있었구나 라고 인식하게 되고, 지금 중고로 갖고 있는 책이 130쇄로 찍혀있는데, 몇쇄까지 찍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