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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일기장/서평 2019. 7. 6. 07:06
#67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내 좌우명의 "최선의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다 내 좌우명과 비슷한 제목의 책 익숙한 저자 사이토 다카시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분위기가 흉흉하지만 개인과 국가의 관계는 조금 차별해서 생각하자 저자의 작품 중 처음 접했던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읽고 작가의 팬이 되어 버렸고 최근에 중고서적에 갔을때 저자의 책 두권을 구입했다. 걔중 한권이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작가의 책은 나를 배신하지 않았다. 일부로 편식을 하며 독서를 하고 있었지만 편협적인 독서는 오히려 시각을 좁게 한다는 작가의 따끔한 지적이 깊게 와닿았다. 한쪽 방향으로만 생각하게 되어 다른 것을 못 볼 수 있다는 위기감을 들게 한다. 책을 재미있게 읽는 법, 기억에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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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셋팅 완료일기장/일상 2019. 7. 2. 22:08
2019.07.02 전세셋팅복기 첫 내집 2016년 12월 26일??에 이사왔던 것으로 기억된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에 이사온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벌써 2년 반이나 지났다. 2년이라는 시간은 전세로 살면 만기가 되었을 것이지만 6개월을 더 살더라도 마음의 부담은 덜었다. 처음 이집을 구할때 당시 전세가는 2억3천에서 2억4천 사이 매매가는 2억 6천~7천을 왔다 갔다 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나와 와이프는 둘다 프리랜서 포지션에 있던터라 전세자금 대출이 안나오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지금 집을 구입하게 되었다. 집을 구매하고 나서 부동산에 대해 어쩔 수 없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니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되고 부동산을 공부하다 보니 또 인생공부도 하게 되고 선순환의 연속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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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Hello 부동산 Bravo 멋진인생일기장/서평 2019. 7. 2. 07:10
#66 Hello 부동산 Bravo! 멋진인생 좋은책이라고 여러군데에서 추천을 받았지만 막상 사두고 읽지 않고 꼽아두다가 오늘 어제 오늘 만에 다 읽어 내려갔다. 어찌 보면 내가 살고 싶은 삶 내가 고민하고 있던 인생문제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그 해법을 찾아낸 선배님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다. 일반 직장인이지만 여타의 경매 책들과는 다른 방식의 접근으로 차별화된 수익을 창 출했고 실제 투자는 2년을 해서 엄청난 월세를 만들어 냈지만 그 안에 칼을 갈고 스스로를 다듬는 기간은 제외가 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이 든다. 책에 나오는 내공은 단순히 2년동안 급격하게 생길 수 있는 그런 Grade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막연하게 나마 경매는 꼭 해봐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나, 이 전에 종자돈 마련이 첫번째라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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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플랜일기장/월별 플랜 2019. 7. 1. 20:41
2019.07 플랜 2019년 7월 2019년의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전반전이 큰 무리 없이 잘 지나간 만큼 후반전도 화이팅하자~ 4월에 내놓은 전세는 아직도 나가지 않았고, 호가는 2억2천에서 시작해서 현재 1억9천이지만. 500정도 더 낮춰서 계약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간접적으로나마 역전세를 제대로 느끼고 있어서 그래도 집주인 거주라는 이점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 세입자가 살고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전세가 안빠지면 스트레스는 엄청났을 것 같다. 더군다나 한채도 아닌 여러채를 이 동네에 투자했더라면..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 손절매? 대출? 어우 상상만으로 끔찍하다. 더욱더 투자를 할때는 최악을 염두해 두고 해야한다는게 실감난다. 최대한 보수적으로... 전세가는 최대로 낮게 맞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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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플랜복기일기장/월별 플랜 2019. 6. 30. 19:58
2019.06 플랜복기 7월 첫주가 지나서야 작성하는 6월 플랜 복기.. 올해들어 업무도 가장 바뻤고, 외적으로 전세세입자를 구하느라 또 바뻤고, 입주준비한다고 이것저것 예약하고 선택하느라 주말에도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인지 6월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첫주 시작은 호캉스로 시작해서 우리나라 송도의 위엄을 옅보기도 했고, 우리나라이지만 외국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정말 좋았다. 처음으로 실행해 보는 목적에 맞는 생활비 분배와 신용카드 사용 최소화 전략은 제대로 통했다. 얼마나 절약했는지는 결산을 통해 알아봐야 겠으나, 눈에띄게 카드 사용량이 줄었기에 그것만으로 너무 만족한다. 생활비, 육아, 자기계발, 교통비, 점심식대, 각각 용돈, 의류비, 경조사비, 여행비를 분리해서 월별로 용도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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