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북 콘서트] 불황이지만 돈을 불리고 있습니다.
    일기장/일상 2019. 5. 21. 06:32

    불황이지만 돈을 불리고 있습니다.


    저자강연회에 다녀왔다. 




    북지참시 무료 강연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노쇼가 엄청 많다.


    이래서 노쇼방지 비용을 받는다는게 이해되는 장면이다. 


    무료 강연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나도 오늘 당일에 강연관련 문자가 날라올줄 알았는데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못해서 강연에 관해 안내를 하지 못했다 한다. 


    이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못 오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나도 업무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고 확인해 보고 갔을 정도다.



     달시기이라는 분은 처음 보는 보지만 대사님이랑 공동집필을 할 정도로 고수임에는 틀림없다. 


    대기업 근무경력 약 14년을 근무하고 퇴사 후 현재 자신의 사업을 진행 하고 책도 내고


    퇴사한지 1년 7개월이 지났다고 하는데 왠지모를 부러움과 멋있게 살고 있구나 하는


    동경이 들곤 한다.  39살 1년 7개월 전이라면 37살에 퇴사했다는 것인데


    나로 치면 내년이다. 현재 나는 계획하는 사람이라 치면 달시기 님은 실행하는 사람 


    그 차이는 엄청 날 지언데, 준비되지 않은 퇴사 or 은퇴는 나와 가족을 더 힘들게 할 뿐이라는 것을 알기에


    조금 더 차근차근 준비해 보고 직장에 다니고 있을때 최대한 시행착오도 많이 겪어 본 후 


    시장에 맞서 싸우러 가야겠지... 


    좋았던 점은 요새 내가 바꾸려고 하고 있는 돈에 대한 관점을 올바른 길로 가고 있구나 라는 확신을 주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이중적인 잣대로 '돈돈 하면서 살면 안된다. ',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라고 말할 수록


    가난한 사람일 가능성이 크고 그러면서도 또 '돈 이 많았으면 좋겠다' 라곤 말하곤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돈이 많다 부자란 


    모든것에 대한 자유를 갖는다라는 엄청난 장점이라는 것이다. 


    먹는것에 대해 아이들 교육에 대해 또 싫어하는 일은 안해도 되는 등등  근로소득 하나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불합리한 과정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게 돈이 많아야 한다는 이유이다. 


    통계 수치에 따른 부자의 기준을 보면


    부자란 금융자산 10억 ( 부동산 비중이 보통 절반정도 차지 하니 부동산 포함하면 20억 이상 )


    년 소득 4.5억원


    막연하게 부자란 돈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기 보다 실제적인 수치를 갖고 감을 잡았으면 한다고 


    달시기님은 전한다.


    많이 벌어서 적게 쓰기 부자되는길에 왕도는 없다. 


    많이 벌기 위해

    1. 지금 하는 일 더 잘하기

    2. 새로운 일 하기

    3. 다양한 일 하기 


    셋다 어려운 내용이지만 개인적으로 보면 1번이 제일 쉬워 보이긴 한다. 


    다양한 파이프 라인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하라!


    어느 파이프에서는 물이 콸콸콸 나올 수도, 어느 파이프에서는 물이 나오기 보다 수리비용이 더 많이 들 수 도 


    있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해야 한다라고 말해준다.


    신용등급 관리에 철저해야 하는 이유


    금리에 대한 설명


    보험에 대한 열변 


    보험은 철학을 갖고 계약하시라고 강조


    화재보험과 배상책임에 대한 예시


    그리고 노후에 대한 현실적인 자각을 


    소득공제는 13월의 월급이 아니다. 정산하는 것일 뿐이다. 


    끊임없이 배우고 소수의 자리에 서자 


    그리고 30대에 또래의 월급만큼의 월세소득을 창출한 두 게스트의 발언도 있었는데


    많은 자극이 되었다. 내가 지금 간절하다 생각한 것은 이들에 비해 간절한 것이 아니었을 수도 있겠구나


    나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해내는 사람들이 있구나 라는 선의의 경쟁심리가 생기기도 한다. 


    10년 후엔 돈에대해 고민하기 보다 세금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 되어서 만나자라고 했으니


    꼭 경제적 자유를 달성 한 후 내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좋은 강연을 무료로 제공해 주셔서~ 


    월천대사님과 달시기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일기장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세셋팅 완료  (0) 2019.07.02
    2019.06.15 일상기록  (0) 2019.06.15
    2019.05.17  (0) 2019.05.17
    외주업체라는 처지...  (0) 2019.05.04
    2019.04.17 육아일기  (0) 2019.04.17
    초메푸 사전점검 일자 확정  (0) 2019.04.10
    민방위 끝~  (0) 2019.04.02
    미라클 모닝 새로운 도전 이제 부터 시작  (0) 2019.03.21
    첫 면접관으로써의 경험..  (2) 2019.02.22
    2019.02.14 일기  (0) 2019.02.15

    댓글

COPYRIGHT 2010 Ep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