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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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메푸 사전점검 일자 확정일기장/일상 2019. 4. 10. 15:35
사전점검 일자가 잡혔다. 5월 11일 ~ 5월 13일 벌써 성미 급하신 이웃님들은 몰래 잠입하여 내부랑 외부사진을 많이 보내 주셔서 덕분에 내 집은 아니지만 같은평형 같은라인의 다른층 뷰를 확인 할 수 있어서 대리만족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도 다녀올 수도 있으나, 그냥 사전점검의 설레임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일부로 절제하는 중이다. ㅎ 요새 격주로 주변에 가서 외부의 모습이 변화하는건 느끼고 있다. 조명도 켜지고, 조경도 많이 완성되었고, 외벽페인트도 완료된거 같다. 사전점검이 한달 남았으니, 실내공사가 한창이지 않을까 마무리 공사하느라 여념이 없을 것이다. 슬슬 이제 잔금 계획을 디테일하게 짜봐야 겠다. 정확한 내용은 은행상담을 통해 알아 봐야 겠으나, 대략적인 수치나마 확인하려고 조합사무실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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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라클 모닝일기장/서평 2019. 4. 6. 08:58
#36 미라클 모닝현재 3월 중순부터 조금씩 시작해서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는게 미라클 모닝이다. 지금 책을 계기로 읽고 시작했다기 보다는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이 책에서는 어떤 방식을 추천하는가 하는 물음으로 읽게 되었다. 미라클 모닝을 하게된 계기는 '김승호회장'의 Youtube 강의를 듣게 되면서 아침에 6시를 두번 맞는자가 세상을 이끌 수 있다. 라는 말씀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렇게 천천히 꾸준히 하다보면 바뀔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해서 아침잠이 지독히도 많은 나지만 항상 12시가 넘어자고 출근길에 허둥지둥 '오늘은 지각 안하려나'라는 마음에서 해방되고자. 여유있는 아침을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또 작은 습관들 하나하나 몸에 장착시키는 중인데, 그 중에선 큰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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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웃집 백만장자일기장/서평 2019. 4. 4. 06:59
#35 이웃집 백만장자 내 미라클 모닝의 첫 결과물 책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한번에 다 읽지않고 챕터별로 하루하루 끊어서 내용을 곱씹어 가면서 읽었다. 노트도 준비해서 필사해 가면서 내 책이 아니라서 책 자체엔 메모를 할 수 없었기에 이 책을 구하려고 중고서점을 몇번을 들락 거렸는지 모르겠다. 주변에 움직이다가 중고서점이 있으면 한번씩 들러서 검색해보고 지나가고 하지만 아직 이 책은 소유하지 못했다!.. 꼭 소유해야 할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PAW : Prodigious Accumulator of Wealth 엄청난 부를 축적한 사람 UAW : Under Accumulator of Wealth기대 이하의 부를 축적한 사람 순재산 기대치 = 나이 x 연봉 / 10 자산 축적의 의지를 가진 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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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끝~일기장/일상 2019. 4. 2. 23:17
민방위 4년차 끝. 5년차부터는 온라인 수강이다. 이제 나라에서 부르는 남자의 의무?는 다했다.... 첫 입대를 22살에 했는데 벌써 36이라니... 그 시절을 그리워 하게 될 줄이야. 군대에서 근무하고 있을적에도 나이가 먹으면 군대 생활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이시간을 그리워 하는 날이 오겠지? 라고 생각하곤 했었는데, 그런 마음가짐으로 그때의 힘듬도 버틸 수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20살 초반의 젊은 시기에 나라에 헌신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다. 이제 더이상 참석교육은 안가도 된다고 하니 좋기도 하지만, 회사로 따지면 공식적으로 쓸 수 있는 휴가가 없어져서 아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제 나이가 먹어서 국방의 의무를 하기엔 너무 늙으셨네요, 집에서 쉬세요' 라는 느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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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월 계획일기장/월별 플랜 2019. 4. 1. 13:18
2019.04월 계획 1. 4/2 민방위 2. 예전 동료 결혼식전 모임 3. 신규프로젝트 킥오프 4. 리빙디자인 페어 방문 5. 테니스 춘계대회 6. 와이프 계약만기 7. 여름휴가 준비 8. 평택 매도.... 9. 대구 방문 10. 미라클 모닝 실행 1분기가 끝나고 2분기가 시작되었다. 2019년 시간이 참 빠르게 간다. 1분기를 잘 생활해 온거 처럼 2분기를 넘기고 나면 3분기엔 입주! 이번달의 최대의 리스크는 와이프 계약만기로 인한 소득 절벽 비상금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의 공백기인데, 이 기간이 예전부터 리스크 기간이었으니 잘 넘어갈 것 이라 생각한다. 계획치 않게 신규프로젝트에 포함되어 투잡을 병행하게 되어서 어찌보면 행운이다. 지겨울 수 있던 SM 일상에 다시 SI요소가 들어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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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월 플랜 복기일기장/월별 플랜 2019. 3. 30. 23:13
1. 아버지 생신 축하 및 예산 방문 2. 의정부 고등학교 모임 주최 3. 설아 새학기 준비 4. 내부 시스템 인수인계 보조 5. 테니스 레슨 재 결제 6. 생활비 약간 더 타이트하게 7. Vue 프로젝트 관련 준비 및 대처 8. 목관리 철저 9. 독서패턴 유지 10. 지제역 매도 관리 2019년의 1분기가 끝나간다. 유독 빠르게 2019년이 지나가는 느낌이다. 일상의 반복이 이제 적응이 되어서 그런건가. 나이가 먹은 탓일까 아이가 커가는 만큼 예전에 나이먹는걸 무디게 느꼇다면, 요새는 조금 예민하게 다가온다. 머리숱에 하나둘씩 흰머리가 자라나는 것을 보면서 이제는 뽑으면서 관리할 수준은 넘어섰구나... 하면서 조금은 아쉽고, 조금은 늦추고 싶은 그런 마음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의 인수인계에 대해서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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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일기장/서평 2019. 3. 30. 11:06
#34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읽은지는 한참 지났지만, 벌써 세번정도 읽었다. 한장한장 어느한곳 버릴곳이 없이 알짜 내용으로 가득하다. 이제껏 독서를 하는동안 내 인생 교과서 같은 책을 만난 듯한 느낌이다. 바이블로 삼을 만한 내용으로 가득하고, 범접하기 힘든 작가의 내공이 느껴진다. 고수가 되는방법, 고수들의 삶의 방식, 고수들의 마음관리, 자기관리, 생각법, 인맥관리 등등 본받을 만한 내용들이 많고, 또 내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도 많다. 물론 다 적용하기엔 너무나 어렵겠으나, 하나하나 '나는 고수다'라는 세뇌와 함께 한가지씩 고수의 습관을 늘려 갈까 한다. 고수는 나쁜 습관을 계속 버리고,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하수는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반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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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자의 그릇일기장/서평 2019. 3. 25. 21:39
#33 부자의 그릇 한 실패한 사업가가 공원에서 커피자판기 커피를 사먹다 조커를 만나며 대화를 이어가면서 진행되는 내용 전개 대화체의 말투로 글이 전개되기때문에, 읽기가 너무 편하다. 마치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처럼 일상에서의 깨닳음을 주려는 책 쉽게 쉽게 잘 읽혀 나가지만 마지막에 큰 한방을 선사해준다. 책은 얇지만 내용에서 얻는 교훈은 얇지 않은듯한 그런 느낌이다. 간간히 생각날때마다 마치 영화장르로 치면 코미디 장르로 머리속에 많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순전히 읽는데 집중하고 싶을때 다시한번 읽기에 좋은 그런책이다. 처음에 자신이 세운 원칙을 지키지 않고, 돈을 많이 벌때 겸손하지 않았고, 돈을 많이 벌어다 주면 가족에게 충실하는 것이다 라고 잘못 생각하고, 돈의 무게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으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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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일기장/서평 2019. 3. 23. 08:45
#32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 이 책을 구하기 위해 중고서점 이곳 저곳을 들러봤었고, 절판된지라 인터넷에서 구입하고자 해도 구할 수 없는 책이 되어버렸다. 같은맥락에서 "이웃집 백만장자"나 "보도섀퍼"의 책 시리즈도 중고서적에서 구하기가 힘들다. 이 책에서 주된 내용은 "시스템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시스템을 만들어도 개인적인 노동력이 들어가는 시스템이 아니라. 노동력을 들이지 않아도 알아서 잘 돌아가는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라는것 시스템을 얻는다는 것은 ==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는 것이라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한다. 공항 주차장 매칭 시스템을 통한 시스템 구축 사업파트너 매칭 서비스 자신만의 시리즈 물 제작 "1분 영단어", "1분 영숙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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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새로운 도전 이제 부터 시작일기장/일상 2019. 3. 21. 06:40
미라클 모닝을 막연하게 꿈꾸고 있다. 불규칙적인 생활만 해오다가, 규칙적인 생활이 주는 안정감을 지닌지 2년째 정도 되니, 일정한 나만의 패턴이 생긴다. 나는 변하겠다는 의지로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책을 조금 읽다가 이날의 기록을 조금이나마 남겨보고자, 고요한 새벽이 이렇게 집중이 잘 되는지도 몰랐고, 새벽에 일어나기 위해선 무언가 해야하겠다는 의지가 '좀 더 자야지' 라는 유혹을 앞지를 때 가능한 이야기다. 이 시간에 일어나 게임을 목적으로 하지 않은 순수한 나만의 시간의 목적으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위해 컴퓨터를 키고 이용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변화라 생각하고, 지금 그 출발선에 서 있다정도 라고 여긴다.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 내 스스로가 독서 초보일때 보지 못했던 내용들이 지금 다시 읽었을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