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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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부동산 싸게 사기로 했다일기장/서평 2019. 4. 27. 07:53
#43 나는 부동산 싸게 사기로 했다. 이코노미스트가 2016년도에 출간된 책 현재 시장을 기준으로 이코노미스트의 전망을 토대로 크로스 체크 해 볼 수 있었고, 논리에 대해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기본적인 투자 원리 과열될때 쉬고, 암울할때 투자하라. '분양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뉴스에 보이면 투자를 쉬고, '미분양'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알아보라 한다. 우리나라가 거품이라고 하지만 이코노미의 시선에선 소득증가추이보다 집값증가 추이가 낮다 집값상승이 물가상승율과 일치 한다 이다. 2016년 기준에는 맞았으나 지금은 어떨까 서울기준으로 보게 되면 그 곡선이 일치하는것보다 살짝 반등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주거제도 "전세"제도에 대해 외국인의 시선의 질문이 좋은 인상을 남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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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26가지 삶의 지혜일기장/잡담 2019. 4. 24. 06:45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26가지 삶의 지혜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안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여자아이들에게 짓궂게 하지 말거라. 신사는 어린 여자나 나이든 여자나 다 좋아한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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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김밥 파는 CEO일기장/서평 2019. 4. 24. 06:35
#42 김밥파는 CEO 유투브 어느 강의에서 김승호 회장이 나와서 스노우팍스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그 당시만 해도 스노우 팍스가 먼지 한국에 들어와 있는 브랜드인지 조차도 잘 몰랐다. 근데 들을 수록 김승호 회장이 하는 말에 빠져 들어갔고, '이 사람은 진짜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그의 프로필을 찾아 보기 시작했다. 몇건의 강의를 더 찾아서 보게 되었고, 돈은 인격체이므로 자신을 잘 다뤄 주는 사람에게 붙게 되어있고, 또 수각의 크기가 작으면 수각의 크기를 늘려야 한다. 또 마중물이라는 새로운 단어도 알게 되고, 첫 인상이 그렇게 나에게 강렬하게 다가왔다. 다부져 보이는 몸매에 짧게 자른 머리는 우리가 대게 상상하는 CEO의 모습과는 조금 달랐다. 내가 추구하는 나이가 들어도 청바지안에 셔츠를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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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갓 결혼한 여자의 재테크일기장/서평 2019. 4. 21. 21:49
#41 갓 결혼한 여자의 재테크 내 블로그 이웃이자, 인스타그램 친구이며, 비슷한 또래의 온라인 친구이자 나와 코드가 맞는 멘토이다. 어떻게 처음에 알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간혹 TV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할때도 봤었고, 블로그 글을 올리면 꾸준히 보고 있고, 인스타그램 좋아요도 매번 눌러 주고 있다. 뭔가 내 가치관과 작가의 가치관이 비슷한 면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이시대의 30대 부부 대부분의 일상 이야기이기도 할 것이지만, 대게 돈에 대한 문제라면 감추고 좋은건 확대해석하고, 나쁜건 축소하곤 하는데 온라인 공간상에서도 솔직하게 자신의 가계부와 내집마련이야기 등등 남들은 올리기 꺼려 하는 이야기도 솔직하게 풀어내는 담백함이 좋은 작가다. 솔직히 이 작가의 미래가 기대된다. 참 야무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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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심플하게 산다일기장/서평 2019. 4. 19. 06:40
#40 심플하게 산다 한때 유행했던, 지금도 유행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방식 미니멀리즘. 간소하게 살아가고 물건이 없는 집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고, 관리할 것이 적어 마음 편히 생활 할 수 있는 방식이 미니멀리즘 이다. 심플하게 산다는 것은 어찌보면 미니멀리즘과 같은 맥락일 수 있을 것 같다. 물건이 늘어날 수록 관리 할 것들도 많아지고 물건을 구매하기 때문에 필요 없던 다른 물건이 또 필요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좋은 홈 씨어터를 삿다 하면 홈씨어터에 걸맞는 스피커를 또 사야 하고 그에 맞는 우퍼도 살 것이고 등등... 이 책에서는 심플함이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긍정적인 가치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양적으로만 풍족한 삶은 은혜롭지도 우아하지도 않다 하면서, 내면의 풍족함을 채우는 방식은 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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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래서 어디를 살까요일기장/서평 2019. 4. 17. 05:57
#39 그래서 어디를 살까요 처음 부동산 공부를 할때 부동산 클라우드 팟캐스트 때문에 서울, 1기 신도시, 투자에 대한 기본 원리 같은 것에 눈뜨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은 종방되었지만 전편을 다 듣고, 몇몇개의 방송은 여러번 청취하면서 감을 읽히고 어디서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모를때 방송에서 들은 내용으로 하나씩 알아가면서 많은 성장을 이루게 해준 방송이다. 3MC 들도 각각의 위치에서 내로라하는 고수로써 인정받고 있고, 중간에 MBC PD수첩에서 언급될 정도로 공중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을 정도이니 그 영향력은 한국전체라 할 수 있겠다. 예전보다 확실히 지금 분위기에서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은 많이 줄었다. 나도 어찌보면 부동산 활황기 끝자락에 관심을 갖게된 일반인이었으니 주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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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육아일기일기장/일상 2019. 4. 17. 05:46
꽤 오랫동안 아프지 않았던 아이가 연 삼일동안 열이 난다. 주말에 날이 평택가서 놀이터에서 놀았던 것 밖에 야외활동이라고는 없는데, 월요일 오전에 출근하려고 보니 38도까지 올라가있다. 그날은 대비가 안되어 그냥 어린이집을 보내고, 퇴근 후 병원에 가보니 대기가 12번이나 될만큼 감기가 유행인 기간인가 보다. 화요일은 와이프가 노후 출근한다고 하고 장모님이 와주셔서 케어해주셨다. 예전같았으면 열이 난다고 안절부절하고 회사에 가서 일도 집중못하고 그랬었는데, 이것도 이제 익숙해졌는지 자연스럽게 장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또 회사에 눈치는 보이지만 최소한의 피해로 줄이기 위해 결근만은 피하려고 하고, 아이를 키우는 환경에 스스로 적응해 가는 중인것 같다.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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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시크릿일기장/서평 2019. 4. 14. 07:59
#38 The Secret 언제 이책을 처음 읽었는지는 확실 치 않지만 이 책도 큰 여운을 남겨줬던 책이다. 알게 모르게 지금처럼 자존감을 높게 살아야 한다와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라고 지침을 내려준 책이기도 할 것이다. 2007년 출간이니 벌써 10년도 넘은 고전 명작이다. 많은 자기개발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비전보드라는 개념의 시초이고 간절이 원하면 이루워진다. 의심없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사고로 확장되어진다. 의 개념을 처음 도입한 책인데 요새는 대부분의 책들이 이 책에서 언급한 내용을 인용하고 있다. 다시금 책을 읽다보니 절대 고수를 다시 만난 뭐 그런 느낌이랄까 지금의 고수를 양성시켜준 그런 바이블의 개념 고전이지만 좋다 개인적으로는 책에서 다루는 언어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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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일기장/서평 2019. 4. 12. 06:56
#37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 책을 읽던 중에 신간이 나와서 1쇄를 바로 주문해서 읽게 된 특이한 케이스 첫 책도 한번만 읽어선 안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던참에 두번째 책이 발간된 소식을 듣고 그냥 연속으로 책을 읽어보기로 생각했다. 보통의 같은 작가들이 같은주제에 대해 책을 쓰게되면, 중복된 내용이 많고, 별로 새로울 것이 없기때문에, 그냥 같은책을 두번읽는 다는 느낌으로 읽기 시작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첫 책보다 지금 책이 더 좋다. 더 좋다라고 말하는것 보다 좀더 많이 좋다. 새로운 이웃이 생겨 그 이웃과 공동출판 (데이비드 오스본)했는데, 말그대로 이웃집 백만장자와 친구가 되었고 의견이 맞아서 같이 출간했지만 책의 내용이 완전히 새로워졌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인해 다루고 있는 주제에 힘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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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라클모닝 100%일기장 2019. 4. 12. 06:43
4월 1일부터 정식적으로 시작한 미라클 모닝이 벌써 12일차다 이중에 이틀은 실패 성공율 83%를 기록하고 있다. 조금이나마 미라클모닝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 것 같다. 아침에 출근전 한시간이 점점 더 소중해 지고 있고, 조금씩 나만의 루틴이 새겨져 가는 느낌이 든다. 다만 아직 명상은 어렵다. 온전이 침묵에 지붖ㅇ하고 내 몸에 휴식을 주워야 하는 시간인데 잡생각이 침입하고 호흡에 집중해도 리듬이 깨지곤 한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본적이 없던 성격이라, 불편한 옷을 껴입인 듯한 느낌은 아직 어쩔 수 없나 보다. 일찍일어 나려면 일찍 자야 한다. 그래야 일찍일어 나도 온전히 개운한 느낌으로 활동이 되는것 같다. 늦게 일어난 후에 일찍일어 나면 하루가 개운하다기 보단 고통스럽더라. 오전은 그럭저럭 버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