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평] 부자는 내가 정한다
    일기장/서평 2019. 2. 26. 11:27

    #24

     부자는 내가 정한다.




    마인드가 좋은책

    자신의 무용담보단 자기경영마인드를 중요시하고,

    실패담도 묵묵히 얘기해 주면서,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재테크의 과정을 알려준다.


    월급의 거의 대부분을 이자상환하는데 쓰고.

    (지금의 우리 생활이 이러한데......)

    김밥한줄 조차 생활비 체크를 해가면서 사야 했다는 과거를 말할때,

    지금의 나와 좀 겹쳐 보인다. 물론 이정도 까진 아니지만

    지금의 실패를 조금 위안받는 기분이다. 


    "내가 한일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을 진다."는 철칙이 있기에,

    감당하고 있지만 나로 인해 가족이 힘들 수 있구나 라는 뼈아픈 경험으로 여기는 중이다. 

    앞으로는 더 신중해 져야겠지.

    아직 마무리하진 못했으나, 이것도 좋은 경험이라 여길것이고 똑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저자가 고민하는 경제적자유 달성 이후의 삶

    멋진 고민인거 같다.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기가 인생의 목표라면

    경제적 자유 달성은 제1베이스 캠프에 도착이라고. 


    나도 일단 제1베이스 캠프까지 지치지 말고 열심히 가봅시다~




    돈경영보다 자기경영이 먼저다.

    본인의 삶을 리드하는 자기 경영을 습관화하는 것이 먼저다.


    자본주의의 먹잇감이 되지 않으려면 의식이 깨어 있어야 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 한다.


    나는 나 같은 많은 서민들이 가정 경제에 대해 위기의식을 갖고 경제 공부를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경제의식을 탄탄하게 구축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아무나 될 수는 없지만 누구나 노력으로 될 수 있는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를 꿈꿨으면 좋겠다.


     나만큼 내 것에 대해 꼼꼼히 파악할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즉 내가 알고 있어야 하고 내가 직접 파악하고 공부해야, 자산을 지킬 수도 있고 늘릴 수도 있는 것을 명심하자.


    재테크를 해오던 과정 중에 절약을 하는 동안 근검절약이 좋은 습관이 되었다. 그 결과 현재 경제적으로 자유로워도 과소비는 전혀 안하고 불필요한 소비도 하지 않는다. 돈에 대한 자유가 주는 풍요로움을 심적으로 행복하게 만끽할 뿐 소비는 합리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우리가 살아가는 데 그렇게 큰돈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큰돈을 가져야만 행복한 것은 아니다. 나의 자산이 적다고 해서 행복을 누릴 수 없는 것도 절대 아니다. 물질이란 것은 나에게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된다. 나와 내 가족의 생계와 행복을 책임질 수 있고, 우리가 먹으려고 차린 밥상에 배고픈 타인의 손을 잡아줄 여유 정도면 된다고 생각한다.


    돈에 욕심은 적당히 내고 삶에는 무한히 욕심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돈 목표만 달성한 사람은 겉을 명품으로 치장하여 빛나 보일 수 있으나, 돈과 삶의 목표를 달성한 사람은 굳이 치장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빛날 수 있다. 가치 있는 삶과 성장하는 삶에 욕심을 내는 사람은 스스로가 명품이길 추구하기에 존재만으로도 빛나게 된다.


    1. 일단 시작한다.       

    2. 어느 순간도 멈춰 있지 않는다. 

    (뛰다 힘들면 제자리 걷기라도 하자. 오늘 하루가 내일의 밑거름이 되도록 살자.)        

    3.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부자는 내가 정한다
    국내도서
    저자 : 김은정(카르페디엠)
    출판 : 리즈앤북 2018.02.20
    상세보기


    댓글

COPYRIGHT 2010 Ep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