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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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일기장/서평 2018. 12. 28. 10:25
구매 후 두번째 읽는 책 노후를 위해 집을 저축하라국내도서저자 : 백원기출판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2009.06.02상세보기 위 책의 개정판 이 책의 개념은 부동산은 한번 사면 팔지 않고 모은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다른책같은 경우에는 매수 후 매도타이밍을 잡고 팔고 갈아타고의 전략도 주장하지만. 이 책만의 철학은 다르다. 작가도 매도를 연습삼아서 해본거 말고는 기록한게 없다. (현재도 그런지는 의문이지만. ) 2007년도의 투자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2008년에 온걸 감안해서 읽는다면 그때 당시에 투자했다는 것 자체의 용기가 대단하다. 큰 틀로 전달하는 이 책의 요지내용은 1. 열심히 일하며 연구해서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가 된다. 2. 아끼고 저축한다. 3. 좋은 수익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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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19 경매통장일기장/서평 2018. 12. 27. 14:12
2019 경매통장 경매에 대한 관심은 계속 갖고 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입찰도하고 낙찰도 받아서 수익을 실현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이전에 집 주변에 경매에 나온 빌라가 있어, 임장차 가보고 동사무소에 들러 세대열람도 해보고 등기부등본도 떼보고 한게 경험이라면 전부. 부동산에서는 그런거 사면 골칫덩이가 된다며, 억척스럽게 비관스럽게 표현했다. 허나 예상보다 고가로 낙찰해서 새주인을 찾앗고 입찰자도 꽤 많았던 걸로 기억 이런 작가의 스토리 경매는 뭔가 몰입되며, 이입되서 재미있다. 100원차이로 낙찰받은 경험도 있는데, 기분이 어땟을까. 저자도 경매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키높이 만큼의 책을 읽고 나서 뛰어 들었다 한다. 노력없는 성공은 존재 하지 않는다는걸 여실히 보여 준다. 아직은 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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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년계획일기장/월별 플랜 2018. 12. 26. 16:47
2018년 12월 26일 올해도 5일 남았다. 일주일이 채 안남았다. 첫 육아를 경험하고, 내 중심이 아닌 아이를 중심으로 생활하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몸소 겪으며, 한단계 더 성숙하게 되었던 한해를 보내게 되었다. 무난하게 하지만 묵묵히 열심히 또 한편으로는 일상에서의 탈피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처음으로 자기계발이라는걸 제대로 꾸준히 해온 한해다. 다이어리 첫 페이지에 2018 계획을 세우고 지키려 노력했다. 우리 와이프 이빨치료는 내년에 다시 강제로 끌고 데려가서라도 해야겠다. 작년에 카페에서 이 계획을 같이 세울때의 느낌이 좋아서 올해도 하려 했으나, 올해는 먼저 계획한 후 와이프랑 상의해야겠다. 2019 To Do List 1. 일 쉬지 않기 2. 정은이 이빨 치료 3. 부부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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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일기장/일상 2018. 12. 26. 09:28
몸이 확실히 나이가 먹은것인지.. 만성피로가 걸린것인지 주말내내 쉬고나서 하루 출근 후 다시 휴일인데, 예전같으면 개운한 하루의 시작이어야 되는데,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기가 너무 무겁다. 그래도 크리스마스라고,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맛있는거 해먹으려고 '재료만 사와 내가 해줄테니' 라고 했으나 마음은 있지만 행동하기엔 몸이 너무 무겁다... 결국 치킨배달;; 다음날도 역시.. 건강검진을 해봐야하나 싶으면서도 이제 영양제같은것좀 챙겨먹어야 할 나이인가 라고 생각한다. 저녁 6시가 거의 다되어서 커피한잔 하자며 외출, 나오니까 역시 밖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걸 매우 싫어 했는데, 가끔은 그 군중속에 일원이 되는것도 나쁘지 않은느낌 둘이서 세개의 메뉴를 시켜 먹고, 배부르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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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일기장/서평 2018. 12. 24. 10:48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블로그를 하면서,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할때 막히는 부분이 많다. 맞춤법에 신경쓰게 되고, 맞춤법을 신경쓰자니 표현이 제한적이 되고, 글을 잘쓰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생각처럼 문장의 진행이 원할하지 않다. 어떻게 하면 내 마음속에 있는 내용을 잘 정리해서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유투브도보게 되고, 다른사람들의 책을 읽어보면 필체에서도 그 사람들의 특색을 읽을 수 있다. 어떤 작가의 글은 쉽게 쉽게 잘 읽히면서 머릿속에 많이 남는가 하면, 다른 작가의 글은 내용은 신빙성있어 보이나 돌아보면 별로 기억에 남지 않는 경우도 많다. 또, 겉모습으로의 사람을 '이런 사람이겠구나'라고 생각했다가 그 사람의 SNS나 블로그의 글을 읽어 보고 아 내공이 상당한 사람이구나 하면서 이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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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빚 때문에 고민입니다.일기장/서평 2018. 12. 17. 16:35
빚때문에 고민입니다. 저녁에 잠이 안와, 신영준 박사의 세바시 출연분을 다시 봤다. 퇴사 후 먹고 사는게 제일 궁했다면서, 자신이 지금 이 강연장에 와서 강연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한 후' 라서 가능하다고, 아니면 또 어딘가에서 알바를 하든, 책을팔든 돈을 벌고 있을 것이라고.. 올해들어 업무적으로 여유가 많이 생기다 보니, 계획을 많이 세우고 피드백 하는 중이다. 그중에 몇년전부터 집중적으로 해결하려 했던것이 재무문제. 궁극적으로 나는 자영업자나 다름없기에 스스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 그 상황에 스스로 빠져 들었으며, 국민연금, 연금보험등의 준비만으로 충분치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한민국에서 노후를 책임져 줄꺼라 생각하는 거 자체가 망상이다. 연말뉴스를 보면 항상 연탄배달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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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일기장/잡담 2018. 12. 17. 11:32
1. 먹고사는게 먼저 먹고 살려면 고정수입 필요. 노동흐름 = 직장 자산흐름 = 자산, 배당이자, 인세, 음원, 임대료, 특허비용, 예금, 적금 등 최소의 현금흐름(생활비) 창출이 제일 먼저 2. 몸관리 매일 고민, 수술은 아직 의사는 괜찮다 하는데 내가 안괜찮다. 나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확실한 결과를 제시해 줄 만한 의사가 필요 목디스크 시술시, 최소 평일 주1회 방문은 해야 하는데 현실적 불가능 물리치료, 주사치료, 통원치료, 휴식기가 필요함. 타이밍을 보자. 3. 글쓰기 잘하는법 3s / short, story, seat 4. 끊임없는 자기계발 5. 독서 (날로 먹으려 하지 마라) 해가 끝나가는게 아쉽다. 그저 매년 지나가던 12월의 기분이라기 보단 조금 생각이 많아 지기 시작한다. 여느때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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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과연 불패인가?일기장/잡담 2018. 12. 14. 17:51
다시보기http://vertical.kbs.co.kr/index.html?source=scoop&sname=story&stype=magazine&contents_id=70000000313897§ion_code=05§ion_id=3417 요새 아크로리버파크가 방송에 많이 나온다. KBS 시사프로에서마저 아파트 관련 프로그램을 내보냈으니 이제, 정말로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모양새인가 보다. 쉴새없이 오르던 아파트 값이 하락새라고 언론에서 연일 보도하고, 신축아파트 헬리오시티에 관해서 역전세난이니, 깡통주택이니 이런식으로 과장해서 확대해석하니, 모르겠다... 어려운 문제이니 언급하기도 힘들다. 맞다면 맞는거고, 틀리다면 틀린거라 해석하기 나름이니 뉴욕 맨허튼, 일본 도쿄에 대한 비교도 나온다. 세계경제가 혼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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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자존감 수업일기장/서평 2018. 12. 14. 13:45
자존감 수업 베스트 셀러 서적이라서, 자존감이라는게 궁금해서 내 자존감을 얼마나 될까 판단해 보려고, 읽어보았다. 처음에 읽는 부분은 약간 읽는데 진도가 잘 안나가는 느낌이었으나, 저자의 화법이 익숙해지기 시작하자 잘 읽히기 시작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을 상대로 상담하는 정신과의사이자 작가 어렸을때 이렇게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꿈을 펼치고 있는 중이니, 멋있는 사람이랄까 읽으면서 부분 부분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있기도 하고, 좋은 내용도 있다. 현재사회를 비판?하기도 하는거 같고, 위로해주는거 같기도 하고 우리는 타인과 가까워졌지만 마음의 거리는 그만큼 멀어진 세상에 살고있다. 친구라고 생각해 다가갔는데 적이기도 하고, 힘들게 마음을 열었는데 더 큰 상처를 받기도 한다. .....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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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급등일기장/잡담 2018. 12. 14. 11:38
건강보험료 납입금액이 갑자기 급등했다.... 소득신고 반영이 11월분에 반영되서 납부되면, 12월에 내는게 11월 분이므로 이때 체감이 되는데 이전 152,910원에서 -> 239,330원으로... 86,420원 무려 56%인상.. 월 86,000원이면 적은돈이 아닌데. 매년 매뚜기마다 이회사 저회사 소속을 옮겨가며 근무를 했기에, 해촉증명서를 제출해서 건보료 감면을 받고 있었는데, 유지보수 계약으로 1년이상 근무를 같은곳에서 하고 있다보니, 이게 반영된거 같다. 건보료 개편이 된다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낮아질줄 알고;; 그게 아니라 폭등이다 ㅠㅠ 내년도 연장계약 하게 되면, 건보료는 더 오르겠네.. 지역가입자 건보료 부담이 이런거구나 압박감을 느낀다. 모의로 지역가입자 보험료 계산하는 사이트가 있는..